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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모란시장
희망대공원
80년대 모란시장
70년대 신흥동
1971년 성호시장
1972년 중원 시민로
1974년 성남국민학교
1972년 은행동
90년대초 종합시장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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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리 발전할줄이야...아버지의 선견지명....ㅋㅋㅋㅋ
94년정도에 작은아버지 깨서 서현역 아파트로 이사 가셨던 기억도
주위에 아무것도 없고 아파트에 달려 있는 빨간 불빛들만 깜빡인 것만 .. 거기가 이렇게 변할 줄은 아무도 몰랐을겁니다.
다팔고 성남으로 이사왔는데
그때 계속 농사지었더라면 때부자댓을터인데
분당으로 갔지만
그당시 새마을연수원은 지금모습하고 똑같이 있었음
새마을연수원따라있는 개울 상류에는 아이들이 물놀이하고 놀고있었고 차도옆에 개울에도 튜브타고 노는애들이많았음
암튼 동네자체가 지금은 상상도 못할 시골이었고 단독주택들이 많이 있었음.
도로옆 개울에서 물놀이한다는건 상상도 할수없는 모습이지만 그당시엔 차도옆에 개울에 아이들이 튜브타고 노는게 일상이었던 시절
지금 율동호수공원끝자락에 붙어있는 지에스편의점있는곳이 과거 공판장이었던곳. DDD전화기도있었고
율동호수공원이 어릴떈 낚시터였고 그 호수공원따라가 흐르는 개울에는 물놀이하는 아이들로 넘쳐났음.
율동호수공원따라 있는 도로가 과거엔 비포장으로 아이들이 등하교 하던 동네길이었음.
성남 종합시장쪽 복개천에는 도랑물이 더러웠고 다리밑에는 날라리들이 본드불고 술쳐먹고 여자팬티 널부러진
그런 안습의 동네였음.
그게 31년전이구나..
사기막골 콘티빵
중동 거시기를 이유없이 왔다갔다했던 기억이 납니다
중동이 그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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