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빵하지 말라는 이야기를 하면 흡연자들 하는 논리는 그럼 우린 어디가서 담배 피라는 거냐. 담배세금 올려서 흡연실도 안 만들어주냐 등
말이 많습니다.
며칠전(2월 5일) 서울역에서 환승센터로 가려고 문쪽으로 가는데 대합실에서부터 담배연기가 진동합니다.
문을 열고 나오니 바로 코앞 에 'S 라운지'(흡연실)가 있더군요. 문이 확짝 열려 있고.. 더 기가 막힌 건 기집ㄴ 둘이서 흡연실에 들어가지 않고 바로 앞에서 길빵을..
흡연실 만들자는 이야기를 하기 전에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부터 삼가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해보셨나요??
쿠킹호일 동그랗게 천장에서부터 내려와가지고 연기 빨아들이던데
후....후 뭔데 .. 아무튼 그런걸로 따로 정화장치를 설치해야한다고 봅니다
손가락이 장애냐?
말이라고 씨부리고 글이라고 처쓰냐?ㅉㅉㅉ
가만히 있어야 겠당~
저두 가만히 있어야 지오 ㅋ
길거리 흡연실 좋은곳도있기는 하지만 개판인곳이 더많음 비흡자님들 흡연자님들 담배 피우고안피우고 떠나서 무엇가 돈을 더가지고 가면 그만큼에 서로피해가 안가게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길거리에서절대 안피우는 사람이라 올림
뒤에 걸어가는 사람들도 신경쓰셔야죠....그런 분들이 생각보다 너무 많은것 같아서 말입니다...대부분 나이 지긋이 쳐먹은 분들이 그러시던데....나이먹었다고..우세나 떨 줄 알지..기본 상식도 못지키는 사람들이 많더군요...저도 흡연을 하지만....좀 그럴때가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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