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이 대우BS090 구형모델 입니다.
크락션 소리가 찢어지는 소리로 안에서만 들리고 밖에선 거의 들리질 않네요.
스쿠터가 약 20미터 뒤에서 삑삑 거리는 느낌이라..
차들이 크락션을 울려도 안들리니 밀고들어오고 핸드폰만지며 뻘짓하는 차량한테 8초정도 울려줘야 눈치채요;;
신호 바뀌었는데 달려드는 무단횡단하는 사람 ㄷㄷ
정말 안전에 있어서 중요한건데.. 정비과장님이 크락션교체는 해본적도 없다고 크락션재고도 없어서 안된다고 하네요.
제가 사비로 사와도 안해준다고 하는데 크락션 교체배울수 있는곳 없을까요? 너무 비싸지만 않다면 비용이 들어도 상관없습니다.
안전이 제일이라서요.
자가승용차라면 유튜브라도 보고 교체해볼텐데 .. 버스라 어느부위에 달린지도 모르겠습니다 ㅠ
혹시 교체방법이 있는 링크라던지 제가 직접찾아가서 배우고싶습니다.
지역은 도봉구입니다. 1시간이내 거리는 달려가겠습니다.
다만 에어크락션이라면 조금 다릅니다
근대 정비부에서 그걸모르실일은없을터인데.. 아쉽긴하네요...ㅠ 한번 전기부 분한테 부탁해보셔요...
위치만알면 교환하시긴어렵진않을껍니다 대신 도크나 프레임자키로 차띄우면 작업이 좀유리할껏같습니다.
커텍터로 연결되어있는거라 기존꺼 뗴시면 커넥터있어요 암놈/수놈 구분하셔서 그냥 끼시면 되요
따로 구매하신거 접합부가 맞지 않을경우 그냥 피스박으시면 되요.
끗.
참고로 경적은 안누루는것이 좋습니다. 왜 누루려고 하시는지 ...
서울마을버스는 타이트한 배차때문에 몇초차이로 교차로 한신호 못건너면 5분 10분씩 벌어집니다.
(출퇴근시간 기준)
한적한 도로도 중앙차로도 아니라서 경적을 울릴수밖에 없어요;;
저도 자가용 타고다닐때는 잘안눌러요.
경적은 방어운전에도 꼭 필요합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