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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시절임.. 참고로 저떄 9급 공무원 이런거 거의 안하는 분위기 였고 교대도 미달나오고 그랬음..
하사관은 군대에서 사고치면 영창갈래 하사관 말뚝박을래 하면서 행보관이 딜을 하고...
그리고 고등학교 졸업하고 할거 없이 놀던 친구놈이 순경됐는데 지금은 젤 잘 나감..
세상이 이렇게 바뀔지 저 당시 아무도 몰랐음.. 진짜로... 저때 나도 그냥 공무원 시험이나 쳤어야 하는건데... ㅠㅠ
그리운 시절임.. 참고로 저떄 9급 공무원 이런거 거의 안하는 분위기 였고 교대도 미달나오고 그랬음..
하사관은 군대에서 사고치면 영창갈래 하사관 말뚝박을래 하면서 행보관이 딜을 하고...
그리고 고등학교 졸업하고 할거 없이 놀던 친구놈이 순경됐는데 지금은 젤 잘 나감..
세상이 이렇게 바뀔지 저 당시 아무도 몰랐음.. 진짜로... 저때 나도 그냥 공무원 시험이나 쳤어야 하는건데... ㅠㅠ
그때 과에서도 맨날 당구치고 술마시느라 수업도 거의 안들어 오고 학고받고 이러던 친구들이 4학년때 취업 꿈도 못꾸던 애들이 문제집 몇권사서 공부해서 들어가는 곳이 9급공무원, 한전 그런곳이었죠!
뒤에서 놀다가 고등학교만 졸업하고 의경 갔다와서 공장몇군데 다니다가 적응못하고 다시 경찰학교 들어가서 순경된 친구들 몇명있었구요.
사진들 보니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그때가 정말 살기좋았음
소득도 비슷비슷하고 격차가 크지않았는데 ..지금은 20여년만에 헬조선으로 변했어요.
예나 지금이나 여자들의 로망... 초딩 선생님이 많아서 미달은 아니었습니다.
눈치 작전으로 서울대 미달도 있었기에 그 수준으로 미달이 나올랑 말랑이지...
인기가 없어서 미달은 아니었습니다...
93년도에 부산역에서 난장까며... 술 마실때... 송해 아저씨가 부산 전국노래자랑 기차로 왔다가
막걸리 한잔 하시고 간 기억이 ㅋ.... 오래된 이야기네요...
4년졸 -> 7 급 공무원 이었습니다.
개인의 선택이었죠... [ 지금보다 선택의 폭이 좀 넓었습니다 ]
저도 비슷한 시기에 살았지요
정말 모든게 풍족하고 좋았던 기억만 있습니다.
2살아래 제 동생은 2급 현역판정받고도 현역숫자가 너무 많아 대기가 길어서 18개월 방위로 빠진 경우에 해당합니다.
대포항도 지금처럼 바가지 심한이미지도 아니었고...그때가 좋았는데
주말에 분대후임 10명끌고 대포항에 외출 나가서 5만원짜리 막회시켜도 오징어는 기본 서비스에 배터지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회뜨는 아줌마들이 고생한다고 소주에 산오징어 무한 서비스..
망할 imf가 이나라를 망하게 만들었음
인재 취급 받았던 시절
최소 출산장려는 하지 말아야지
50을 앞둔 아주머님들 되셨음 앞으로 빠르면 5년안에 손주 보실 분들도 계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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