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온 곳
http://blog.naver.com/jackpot2006/220081267610
2015년 상반기에 출시될 투산 풀체인지라는데.....
앞 / 뒤대가리는 투싼의 기존 레이아웃에 산타페DM의 곡선을 넣은 것 같고. 라이트는 소나타와 아슬란 등에 적용한 꼬리부분 늘린 라이트 디자인
2015년 하반기에 출시될 기아 스포티지 R 풀체인지도 보니까.
전체 곡선 레이아웃은 기존 스포티지인데 앞 부분 라이트는 올뉴소렌토 앞테를 그대로 베낀 듯 하고 뒷부분은 K9이나 K7에 적용한 백라이트 모양을 붙인 것 같군요.
그런데 현대나 기아차 하는 짓은 영락없는 삼성 하는 짓과 닮았군요.
도전적으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거나 소비자 트랜드에 맞추기 보다는 눈치보다가 남들 잘나가면 그제서야 뒤늦게 조잡하게 만드는 뭐 그런 방식이랄까.
승용차 디젤도 그렇고 가스차 도 그렇고 에코하이브리드도 그렇고...
이번에 QM3 나 쌍용 티볼리 따라서 소형SUV 덩달아 진입하는 것도 그렇고.
문제는 QM3의 시장반응은 '랜덤'방식 국산차가 아니라 순수 외국산차라는 거고 유로기준에 연비가 18km/l 라는 점이 굉장한 매력이었죠 최소한 국산 차보다는 자동차가 썩거나 잔고장 때문에 자진리콜도 안하고 버티는 국산차와는 다를 거란 기대감.
쌍용차의 티볼리는 SUV 명가인 쌍용차에 대한 브랜드 인지도도 좀있고 그런데 쌍용차 해고사태 문제가 풀리지 않으면 시장 반응도 급속도로 식을거라 봅니다.
기아와 현대는 각각 1.7l 트림을 내놓는다죠. 한마디로 미친짓이 아닌가 싶어요.
쉐보레 트랙스가 디젤 안내놓고 휘발유 내놓자 동호회가 카렌스동호회로 바로 바꾸고 시장에서도 실패한 것을 모르나봅니다.
기아 현대 1.7l 내놓으면 아마 qm3나 티볼리가 소형SUV 시장은 석권할 겁니다.
연비개선하랬더니 기능만 추가해서 옵션장사하고....핑계댈게 없으니까 안전 고려했다는 헛발질.
1.7l는 또 무슨..ㅎ
적절한 비웃음같음ㅋㅋㅋㅋㅋ
애시당초 소형 도심형suv컨셉은 어디에서온건지 아시는지
그냥웃다갑니다
심지어 kx3도 티볼리정식공개보다 더빨리 양산형나왔어요
기도안차네 ㅋㅋ
더 분발하시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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