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안녕하세요.

내일 출근인데,,잡생각에 잠이 안오네요.

이전 차량이 투스카니 엘리사였는데, 저 와의 인연이 끝으로 새로운 차량을 구매할려고 고민중에 있습니다.

회원님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야심한 새벽시간에 노트북을 꺼내 몇자 적어봅니다..

우선 고민되는 차량은 쏘나타 트폼 아니면,,그랜저 TG 입니다..

집에 복지카드가 있어 LPI로 구매할려고 하며, 중고차량 구매할라고 합니다.

전에 타던 차량이 6기통이였지만, 장점으로는 아무래도 출력이였고, 단점으로는 역시나 정비비용 이였지요..

제 생각입니다만, 아무래도 쏘나타보다 그랜저가 옵션도 좋고 디자인도 쏘나타에 비해 끌리긴 하지만,,

정비비용이나,,아무래도 연식에서 좀 걸리긴 합니다..

제가 본 그랜저가 06년식 이고 킬로수는 14만 정도됩니다.

그에반면, 쏘나타는 아무래도 정비비용이 그랜저보다 저렴하며, 중형차량으로 올해 결혼예정인데, 한동안은

잘 탈꺼 같기도 합니다.

또한 제가 본 쏘나타 차량은 11년식에 킬로수는 6만입니다. 단점은..기본 렌트차량입니다. 다행히 듀얼 에어백에

ABS는 있는거 같습니다. 공조기도 수동이긴 하나, 오토를 써보던 저는 수동도 나름 사용하기 좋은것 같습니다.

예전 투스카니 차량 01년식 23만킬로 탄거..정비하며 잘 탔는데,,킬로수는 정비만 잘하면 무의미 하다...라고 주변에서

얘기하는데,, 그래도 세월은 절대적으로 무시못한다는 생각에..

연식이 괜찮은 11년식을 사야하나...하는 생각에 빠져들었습니다.

차가 1달동안 없다보니, 의외로 불편하더라고요..

어떤이유 에서든지,, 저에게 적합한게 어떤게 나을지 고민좀 부탁드립니다. 차량구매 금액은.. 올해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어 넉넉하진 않네요.. 500~700정도 생각합니다. 물론 제가 저 금액대에 맞는 차량도 이미 봐논 상태이기도 하고요..

그럼 이 야심한 새벽에 제 고민을 좀 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