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때쯤 야구를 보면서 통닭이 땡겨서 그냥 네네치킨을
시켰습니다.한참 통닭과 무를 먹고 있다가 피클이 눈에 보이더라구요.그래서 피클 개봉하여 통닭과 같이 먹는 순간 아..!
순간 시궁창물을 마신것 같은 냄새와 바로 구토...욕나고,피클을 자세히 보니 상하다 못해 썪어 있었죠.피클 국물을 보니 흰색..바로 전화를 했죠.이런 씨부럴..미안하다..죄송하다 말한다마디 못듣고 먹던거 수거간다고 전화뚝..헐. 카드승인취소 됐나고 확인전화 뚝..뭐 이런 경우가 있어요.고객이 상한걸 먹었는데 괜찮냐고 말한마디 안하고 ..그다음 날 역시 설사를 동반한 병원행..네네본사에 전화해서 항의하고 있는데 또 고객님 몸은 괜찮냐고 묻지두 않고 그냥 미안하다고 하고 사진 찍은거 보내달라고 뚝...역시 네네본사에 그지점이구나 했습니다.
오후가 되니깐,디늦게 경남 지사랑 지점에 사장한테 전화가
오더라구요.근데 환불 해줘으면 됐지..뭘 봐라냐고 그러더군요.환장 하겠어요..100 원짜리 피클 상해서 18000원통닭값
환불 해줬으면 손해라고 오히려 설득을 하네요..누가 한마리
다 먹었나...? 먹던거 수거해 간 놈들이.
신고 하라고 그런식으로 말하더군요..그냥 미안하다 뚝.전화
끊고..전 병원에서 주사 맞고 약먹고 회사도 쉬고 ..열받고.
이런것들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보배회원님들 ㅜㅜ
상한걸 먹고도 죄송하다..미안하다..괜찮냐고 이런말도 못듣고 개 억울해 죽겠어요.
1위 가봅시다~ 추천 하고 혼을 내야지요~
장사 하다보면 잘못될수도 있겠습니다만
피해보상을 하라는것도 아닌데 철저히 사과하고 잘못했다고 사과하면 되는건데.....
화가 안풀릴판에...이건 경우가 아니네요
저도 여러사람 볼수있도록 추천
누르고 갑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