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여 덤프를 시작한 덤린이 입니다.
운전이야 할수있지만.. 덤린이가 가장 걱정되는건
덤핑시 차가 넘어가는 문제인데
선탑하고 여러번따라다녀도
수평만 맞으면된다. 하다보면 느낌이온다.
적재함 비스듬하게 올라가면 적재함 천천히 내려라
그놈에 하다보면 느낌이온다... 당연알죠
근데 하기전이 문제가 아닐까싶은데
운전법 로다 포크레인 상차시 차량 대는법
다 이해하겟는데 덤핑할때는 쫄아서 ..
우리 선배님들 노하우좀 배우고싶습니다.
아니 선탑을따라갔는데 뒤에 낭떨어지 끝까지
차를 붙이고 덤핑하는차를 봤는데...
덤핑하면서 웃고있는 차주를보니 사람이맞나?싶더라구요
그건그렇다쳐도 수평이맞아야하고 땅이 꺼지는 곳
아니면 들어도된다 했는데 제가본 그차는 거의 모레에
4축바퀴가 파묻혀있었는데 ......
덤린이라 덤핑이 제일 걱정되네요.
덤핑할때 백미러보면 넘어가기전 전조증상이 있으니
그때는 천천히 적재함 내려야된다 하는데
백미러로 확실히 보이고 느낌이 올까요?
한마디씩 조언부탁드립니다ㅜㅜ
붐대 두께에 따라 장핀상태 34축 파운드고무등 장비 관리 상태도 전도에 영향을 미칩니다.
님이 타고 계신 차종의 적재함 특성도 알고 계시구요.
볼보 적재함은 무게중심이 낮지만 길고
스카니아 만 프리마는 무게중심이 높고 짧아요.
그리구 토사뻘 덤핑시 사이드 풀고 드세요~짐이 정체되지 않고 자연스럽게 쏟아지기도 하고 유사시 1단 넣고 풀악셀 조져야 하니까요
적재함 카메라 없으시면 꼭 다시구요. 유용해여~
마지막으로 스테바에서는 되도록 이면 창문은 반이라도 여는 습관을 가지세요. 먼지 들어온다고 창문 꽉 닫고 티알잡고 태블릿 쳐보면서 빠꾸 봉쟁이들 목청 터져라 울부짖어도 못듣고 깔아뭉개는 경우도 있어요.
주행중 일지라도 항상 1센치 정도는 창문을 열고 다니시길 바래요. 차는 이상이 있으면 소리, 진동으로 신호를 주거든요.
조인트 마꾸라 베어링 털린거 모르고 다니다가 조인트 주저 앉아서 출장비 쌩돈 나가는 사람. 차선변경할때 사각지대 승용차가 울리는 크락션 소리도 못듣고 밀어 버리는 사람
허브베어링 비명 소리 못듣고 불꽃놀이에 소방차 출동 시키는 사람.
귀를 항상 열어두시기를 조언드립니다.
보통 덤핑하다 넘어가는 경우는 십수년 경력자들 비율이 초짜들 보다 높습니다.
오히려 초짜때는 조심 또 조심 항상 긴장하고 주의하며 들거든요. 저 또한 그랬고요.
이유인 즉슨 이정도면 안넘어 가겠지 하는 본인의 오랜경력을 믿는 자만심 안전불감증에서 비롯됩니다. 저 역시 장비 없는 들어빵 스테바에서 식은땀 흐를 정도로 긴장감에 든적이 있습니다. 스테바 바닥재 특성(뻘,토사,기루꾸미), 적재 성상(토사,뻘,암석,토분,골재,모래)에 따라 어느 정도의 기울기에는 들어도 될거라는 감이 있습니다.보통 차 넘기는 사람들은 덤핑할때 딴짓이나 핸드폰 하다 넘겨요. 재수 없는 사람은 수평이 어느정도 맞는데도 불구하고 3.4축 한쪽 바닥이 야마 나면서 넘어가는 경우도 봤습니다.
만약 100프로 넘어갈 기울기에서 들게되면 붐대 2단 정도만 올라가도 뚝 소리가 나고 사이드미러로 적재함이 한쪽으로 기울어지는 모습과 탑이 기울지는 느낌이 와요. 2단에서 느낌이 온다 그럼 피티오 유압호스가 터질수 있어서 최대한 천천히 내리셔야 해요.
항상 적재 성상 특성을 파악 하시구요.
예로 마른뻘,기루꾸미,자갈,토분은 붐대 2단 올라가고 문짝만 터지면 잘 쏟아져요.
그래서 어느정도 기울기에서는 뒷문짝만 터지면 기울엇다가도 오뚜기처럼 일어나요.물론 좋은건 아니에요 붐대에 무리가..
함수끼가 있는 뻘이나 토사 죽탱이뻘은 붐대 5단 다올라가도 한참있다 쏟아지는 경우가 있어요.
원석 같은 경우도 덤핑시 아다리 잘못걸리면 5단 다올라가도 뒷문짝에 낑겨서 짐이 안쏟아저서 자빠지는 일도 간혹 있습니다.
수평 상태에서만 덤핑해야하는 원칙과 기본만 지키면 넘어갈 일이 절대 없지만, 사토장 여건상 어쩔수 없이 들어야 하는 상황이 생기기 때문에 어려운 겁니다.
후진하다 빠졌는데 15P도자로 밀어서도 못나오는 상황에 기울어지기 까지 한 상황. 스테바 업자가 책임진다고 안 넘어간다고 들라는 말에 레바대 땡겻다가 넘어가는 경우도 많아요. 스테바는 책임안져요 막상 사고나면 배째라에요
남에 말 듣지마시고 본인 감에 수평에서도 이건 불안하다 넘어갈거 같다 그러면 들지마세요.
경력이 쌓이고 쌓여 닳을대로 닳고 덤프 놈팽이가 되고 이정도쯤이야 하는 자신감이 터질때, 17루베 적재함에 자만심이 가득 실릴때 제일 위험합니다덤프는
튈수있으면 잽싸게 튀거나 아님
넘어가는 방향에 미리가서 가만 앉아잇음됨
운전석으로 넘어갈때는 조수석에 실려있는 무겁고 날카로운 공구나 연장등에 맞는 부상위험이 높죠
근데요 덤프 사고는 1년에 동안 통계로 보면
덤핑하다가 넘어가는 사고는 거의 없고 교통사고가 훨씬 많아요...
그런데도 처음 시작할려고 하는 분들에게 항상 강조하고 제일 중요한 사고가 덤핑시 전도 사고라서 그렇습니다...
그럼 왜 그렇게 강조할까요???
교통사고는 사고나면 백단위부터 시작인데
전도 사고는 기본 1500~2000만원부터 시작해요...
덤프운전은 시작하기전에 겁이난다고 해서 연습을 해볼수가 없어요...
이정도 각도면 넘어갑니다...이런 현장에서는 넘어갑니다...
이런 물건을 실었는데 덤핑을 잘못하면 넘어가요 하면서 보여줄수도 없고 체험할수도 없어요...
덤프 운전이 겁나시면 처음에는 공장에서 고정코스 운반만하는 운전직부터 타보고
그다음에는 골재 배달로(자갈.모래) 조금 경험을 쌓은 다음에는
토사 작업...
겁나 큰 돌 배달(전석, 피복석)...
바지선 작업...
아스콘 작업 등등 순서로 배우면 됩니다...
결론은 몸으로 직접 느끼면서 배워야 됩니다...
골재 해야된다고 하더라구요ㅋㅋ
열씸히배워보겟습니다^^
보통 덤핑하다 넘어가는 경우는 십수년 경력자들 비율이 초짜들 보다 높습니다.
오히려 초짜때는 조심 또 조심 항상 긴장하고 주의하며 들거든요. 저 또한 그랬고요.
이유인 즉슨 이정도면 안넘어 가겠지 하는 본인의 오랜경력을 믿는 자만심 안전불감증에서 비롯됩니다. 저 역시 장비 없는 들어빵 스테바에서 식은땀 흐를 정도로 긴장감에 든적이 있습니다. 스테바 바닥재 특성(뻘,토사,기루꾸미), 적재 성상(토사,뻘,암석,토분,골재,모래)에 따라 어느 정도의 기울기에는 들어도 될거라는 감이 있습니다.보통 차 넘기는 사람들은 덤핑할때 딴짓이나 핸드폰 하다 넘겨요. 재수 없는 사람은 수평이 어느정도 맞는데도 불구하고 3.4축 한쪽 바닥이 야마 나면서 넘어가는 경우도 봤습니다.
만약 100프로 넘어갈 기울기에서 들게되면 붐대 2단 정도만 올라가도 뚝 소리가 나고 사이드미러로 적재함이 한쪽으로 기울어지는 모습과 탑이 기울지는 느낌이 와요. 2단에서 느낌이 온다 그럼 피티오 유압호스가 터질수 있어서 최대한 천천히 내리셔야 해요.
항상 적재 성상 특성을 파악 하시구요.
예로 마른뻘,기루꾸미,자갈,토분은 붐대 2단 올라가고 문짝만 터지면 잘 쏟아져요.
그래서 어느정도 기울기에서는 뒷문짝만 터지면 기울엇다가도 오뚜기처럼 일어나요.물론 좋은건 아니에요 붐대에 무리가..
함수끼가 있는 뻘이나 토사 죽탱이뻘은 붐대 5단 다올라가도 한참있다 쏟아지는 경우가 있어요.
원석 같은 경우도 덤핑시 아다리 잘못걸리면 5단 다올라가도 뒷문짝에 낑겨서 짐이 안쏟아저서 자빠지는 일도 간혹 있습니다.
수평 상태에서만 덤핑해야하는 원칙과 기본만 지키면 넘어갈 일이 절대 없지만, 사토장 여건상 어쩔수 없이 들어야 하는 상황이 생기기 때문에 어려운 겁니다.
후진하다 빠졌는데 15P도자로 밀어서도 못나오는 상황에 기울어지기 까지 한 상황. 스테바 업자가 책임진다고 안 넘어간다고 들라는 말에 레바대 땡겻다가 넘어가는 경우도 많아요. 스테바는 책임안져요 막상 사고나면 배째라에요
남에 말 듣지마시고 본인 감에 수평에서도 이건 불안하다 넘어갈거 같다 그러면 들지마세요.
경력이 쌓이고 쌓여 닳을대로 닳고 덤프 놈팽이가 되고 이정도쯤이야 하는 자신감이 터질때, 17루베 적재함에 자만심이 가득 실릴때 제일 위험합니다덤프는
이해도되구요 항상 기억하면서 배워보겠습니다.
선배님^^
붐대 두께에 따라 장핀상태 34축 파운드고무등 장비 관리 상태도 전도에 영향을 미칩니다.
님이 타고 계신 차종의 적재함 특성도 알고 계시구요.
볼보 적재함은 무게중심이 낮지만 길고
스카니아 만 프리마는 무게중심이 높고 짧아요.
그리구 토사뻘 덤핑시 사이드 풀고 드세요~짐이 정체되지 않고 자연스럽게 쏟아지기도 하고 유사시 1단 넣고 풀악셀 조져야 하니까요
적재함 카메라 없으시면 꼭 다시구요. 유용해여~
마지막으로 스테바에서는 되도록 이면 창문은 반이라도 여는 습관을 가지세요. 먼지 들어온다고 창문 꽉 닫고 티알잡고 태블릿 쳐보면서 빠꾸 봉쟁이들 목청 터져라 울부짖어도 못듣고 깔아뭉개는 경우도 있어요.
주행중 일지라도 항상 1센치 정도는 창문을 열고 다니시길 바래요. 차는 이상이 있으면 소리, 진동으로 신호를 주거든요.
조인트 마꾸라 베어링 털린거 모르고 다니다가 조인트 주저 앉아서 출장비 쌩돈 나가는 사람. 차선변경할때 사각지대 승용차가 울리는 크락션 소리도 못듣고 밀어 버리는 사람
허브베어링 비명 소리 못듣고 불꽃놀이에 소방차 출동 시키는 사람.
귀를 항상 열어두시기를 조언드립니다.
60만원주고 교체했습니다ㅜㅜ 초보라 항상창문열고다닐생각이였습니다 사이드풀고 짐풀때는 중립에 브레이크잡고
덤핑해야되나요? 이미지트레이닝계속하는중입니다ㅎㅎ
악셀링합니다. pto악셀링은 가급적 1100알피엠 안넘기는게 좋습니다.
골재뛰시면서 감 많이 익혀두시고, 덤프전도사고는 경력보단 판단력,습관,차량정비상태 등이 더 중요합니다.
스테바 띨빵한 신호수나 장비기사 말에 전도되는경우도 꽤 있구요. 기운듯하면 다시 자리잡는 습관들이세요.
현장에서 나라시해달라고 할때 노면안좋은곳에선 사정해도 못한다고 잘라버리세요. 나름 경력자라고 가오잡고
노면안좋은곳에서 나라시하다가 넘어가는경우도 있습니다.
아스콘 작업하는 덤프들은
왜 뒷바퀴에 덮개가 없는지 궁금합니다.
평소 도로공사 하는거 보면
아스콘 작업하는 기계가 밀어주면서
작업을 하는거 같은데
그런거 때문에 그런건가요??
제생각이 맞았군요..감사합니다ㅋㅋ
그전 작성글보니 저랑 상황이 비슷하신거같은데 교류하고싶어요
집은서울인데 전라도에서 가족들이
포크레인 덤프를 다 하고있어서
당분간 기러기 생활합니다ㅜㅜ
다니던 직장이 박봉이라 그래도
가족들이 아랫지방에서 자리를잡아놔서
시작합니다..젊을때 도전한번해봐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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