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라고하는 대구옆에 위치한 작은 도시말입니다..
여긴 법인 택시회사 두군데가 있는데.
두군데 모두가 가스는 기사 자부담이던데
다른 지역도 그런데가 있나요?
하루 종일 번 돈 7만원인가? 얼마를 입금시키고
나머진 자기가 가져가고 월급이나 퇴직금은 일체 없더라구요.
이렇게 하면 돈이되나요?
회사 좋은일만 시켜줄것같네요
도대체 노동법은 존재하는지 의문이네요.
전 운전은 하면서 살고있으나 택시랑은 전혀 상관없지만
하도 이상해서 그러는 겁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회사가 그저 버네요
거기다 차도 에어백 없고
택시회사 운영한다는 사장이나 사무실에서 일하는 직원들이나 다 보면
인간같지도 않은 것들이 많지요.
바보같다는 생각드네요.. 월100 도못벌겠네요..
그런데도 여자 손님들 타면 어떻게 함 해볼까..눈 벌게 설치는 꼴이란~ㅉㅉ
그나저나 노동법엔 안걸리나요?
아무튼 요지는 스페어,사번만 받은 기사,정식사원 대충 이렇게 나뉘고..
스페어 경우 사번X,월급X,사납금:오전3,5 오후4,5 가스3만 충당외 나머진 자기꺼..
사번만 받은 경우 사번O,월급 65만(세전금액),사납금:오전6만,오후7만,가스 본인부담 완풀..
등록된 사번 경우 위와 조건 같고,사납금 오전8.8 오후9.6
물론 회사마다 차이도 있고 합니다.
하루차는 다 다르므로 언급은 하지 않겠고...은어로 반꼬방이라 하여 2교대 근무일 경우 한달 대충 100~200벌이는 합니다.라고 하더군요...;;(능력에 따라서요..)
그리고 여손님 중 괜찮은 여자 있네 하며 작업 하고 싶은 경우는 없네요.귀찮아서..대신 괜찮은 손님 만나서 대화 나누다 보면 콜명함은 드립니다.
제가 대구법인하는데요
여기는 트랜스폼이 입금116000 가스41 월급80
따져보면 경산이 더비싸네요ㅡㅡ 거기가 장사더잘되는가
경산은 미터기 켜고 가더라도 어느 선 넘어가면 할증 붙임.. 마치 타지역 넘어가는 것처럼요 경산도 은근히 컨츄리한 동네라서 빈차로 돌아 나와야하기 때문인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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