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sjp?news_id=N1000985661
아무리 격분해도...명절인데 쫌만 참지.
전북 부안경찰서는 짐을 내리던 운전자의 화물차를 후진시켜 운전자를 숨지게 한 혐의로 50살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 씨는 9일 저녁 6시 10분쯤 전북 부안군 하서면 자신의 집 앞 골목에서 짐을 내리던 60살의 여성인 B 씨의 1.5톤 화물차를 후진해 B 씨를 화물차 문과 담 사이에 끼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A 씨는 숨진 B 씨가 화물차 문을 열고 몸을 잡으며 자신의 차량 통행을 방해하자 격분해 B 씨의 차 운전석 문을 연 채로 후진시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부분 피해의식이 있고.세상이 또는 사람들이 자신을 무시하는것에 큰 격분을 느끼며
자신은 이런 사람이다 건드리지마라 라는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행동으로 옮기나
돌이킬수 없는 큰 사건이 되어버림....
요즘 한국인병 " 나 이런사람이야"
골목길 못 지나가는 김여사(김여사가 아니라 정당한 따짐)
결국 트럭기사 미친샛히의 살인
물건배달하고 금방 갈거라고 차 한대 지나가는 길에 주차시켜놓고
물건내리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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