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에 또는 연출된 식상한 영상이 아닌 실제의 자극적인걸 보고싶기 때문에
고어물이나 잔인한 영상들 대다수가 사람죽이는거 죽는영상 등등을 찾아보고 궁금해하고 호기심에 보곤하는데.
가급적이면 이건 다른영상과 다르게 충격적이다!! 이런건 보지마세요 뇌가 다칩니다. 진짜로요..
뇌가 다친다는건 정신이 다치는거라 보면됩니다. 정신적으로 공황상태가 온다는거랑 비슷한건데.
멍하던가 그런 비슷한 영상을 보면 그 영상때문에 잠을못잔다던가 밥이 안넘어 간다던가..사람이 무서워진다던가
고통이 얼마나 클지에 대해서 계속 생각학 되던가 등등...
정신적으로 작은 쇼크가 온건데 이런걸 몇번 계속 뇌에 가하게되면... 미친놈이 되는거죠..
"당하면 어떨까..나도 한번 사람죽이면 어떤기분이들까... 해보고싶네".. 뭐 등등...
전 비위가 매우 강합니다.(생선눈깔 돼지부랄 생간 닭내장 소내장 생선내장 소위 남들이 비위상하다는걸 좋아하죠)
지금까지 어떤 잔인한영상이나 실제일어난 일들봐도 충격먹은 적이 전혀없습니다.
솔직히 영화고어물 공포물 잔인하다고 하는 영상들은 전혀 잔인한걸 모르겠더라구요..
(데스티네이션이나 쏘우 같은 영화들은 전혀 아무렇지않음 / 얼마전 아랍에서 참수하는 영상두개 다 보면서 소 생간 먹고있었음.)
비위가 매우 강한데도
일부러 잔인하다 싶은것들은 그냥 안봅니다...사실 보고싶은 맘은 굴뚝같고 막상봐도..별거아니네 할건 분명한데도
혹시나 하는 충격먹을까봐... 참고참고 참아서 안봅니다.
몸생각해서 보지마세요..(근데 진짜 보고싶네요..ㅠㅠ)
오히려 공포감은 추격자나 아저씨(여자애 엄마 장기 다빼고 뒤트렁크에 죽어있던모습) 같은 현실에서 실제로 일어날수 있는
심리적인게 더 공포스럽고 충격적이 더라구요.
그걸 막아보려고 손을 대는데 손은 그냥 숭컹 잘려 나가죠
그래서 좌절하며 그 상황을 벗어 나려는데 적이 광선검을 위아래로 그어서
반토막을 내버리죠. 반토막난채로 부들부들 떨다가 쪼개져서 떨어지는 장면이었는데
그거 보고 한동안 패닉상태였네요.. 애니였는데도 말이죠 후덜덜덜
한동안 밤에 혼자다니는것도 무서워하고...
심지어 엘리베이터 타는것 조차 두려워합니다.
전 고어물같은 영화나 공포영화는 절데 안봅니다.
보더라도 잔인한 영상나올려고하면 눈과 귀를 막아버립니다.
이러는 내자신이 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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