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현재 KT 10만원 요금제만 오랬동안 써온 사람입니다.거의 5년넘게 vip로 쓰고있는데요..

매년 신청하면 멤버쉽카드로 vip라는 카드는 받았는데.. 지금까지 vip의 혜택이라곤 영화몇번본거
커피몇잔 눈치보며 마신거 말고는 없네요.

어느순간 홈페이지가 KT에서 쇼로 바뀌더니 쇼에서 올레로 또 바뀌에서 서비스정책도 상당히 바뀌고
무슨 마일리지네 포인트네 하면서 이것도 정책이 다바뀌어서 올레로 신청하면 모든 마일리지가 소멸되면서 어떤 혜택이 있는지도 모르겠고... 제가 제대로 서비스를 받고 있는지도
상당히 복잡합니다.

예전에는 3년전엔 굳이 블랙쉬트라는 카드신청안하고도 헤택다 받을거받고도 마일리지가 따로또 적립되었었는데 그 혜택도 없어졌구요..

지금까지 kt를 오랬동안 써왔는데 장기고객에 대한 할인도없는거같고...

서비스는 불편하고 점점 헤택은 줄이면서 요금은 점차 늘리는군요.

아직까지 스마트폰을 사용하지않고 전화통화량이 많아 1600분짜리 요금제를 사용하고있지만

스마트폰으로 바꾸려고하는데 요금제를 보니 SK요금제랑 전혀 차이가없네요

SK의 부가서비스는 KT보다 많습니다. 과거부터 SK가 요금은 비쌌으나 혜택은많았으니 그건인정하실테구요

하지만 스마트폰으로 가려하니 요금제가 SK보다 싸지않네요..비싸다고도 할수없지만 싸지도않습니다.
거의동일하다고 봐야하는데.

솔직히 딱까놓고 말해서 고객들에게 요금만 동일하다고 하면 SK를 쓰지 KT를 쓰진않습니다.

많은종류의 폰들과 다양한서비스혜택..강원도나 지방오지 건물지하등에서는 정말 잘터지는건
인정하실테니까요..

오랬동안 KT의 비싼요금제를 별다른 혜택없이사용해온 사람으로 이정도는 건의할수있다고 생각되네요

KT에서 저에게 별다른 혜택이나 서비스가 없다면 이번에 겔노트와 4g망으로 갈아탈 생각입니다.

kt에서도 겔노트를 3G망으로 출시한다는 기사는있으나 저처럼 요금제가 비싼 고객들에게는 3G나 4G나
인터넷 LTE 용량은 의미가없습니다. 저는 어차피 10만원요금제..10기가용량....그거 한달동안 다 못쓰니까요

제가 KT의 VIP요금제를 오랬동안 사용해온 고객으로 4G망도 서비스못하는 뒤쳐진 KT에서 제가 어떤 혜택을 받을수 있으며 아무런 서비나 혜택이없다면 내일 SK를 갈 생각입니다.

돌이켜생각해보면 고객관리가 가장 허술한 회사에 왜 지금까지 KT를썼는지 좀.억울하군요.. 그저 한달에 다쓰지도못하는 1600분짜리
요금제 하나때문에 쓴건데..오늘보니 900분정도밖에 안쓰는 통화량을...

답변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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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따졌네요..내일 sk로 가서 겔노트로 바꿀까 생각중입니다.

오래쓰면 그것에 따른 혜택이 있어야 하는데....이건 뭐 전혀...너쓸라면쓰고 말라면 말아라..이런심보인지....

KT쓰면서 젤 아쉬웠던건 편의점할인도안되는거...마일리지 적립같은거 없음..예전엔 마일리지로 비행기티켓도예매하고

현금처럼 쓰고할수있었는데....그런혜택 싸그리없애고.. 영화 1년에몇편  커피 젤 싼거 몇잔정도혜택..

요금제만 동일하면 SK를 쓰는게 답일듯.....SK와 동일하다고 생각하는 멍청한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