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겔럭시노트를 KT 3G로 개통해서 어제 10시간정도 계속 테스트하고 이것저것 해보고 공부해본 결과...

장점은..

화면이 크고 블루레이급화질 제공

동영상이나 게임이나 어플을 오래돌렸을때 기존에 쓰던 일반폰보다 발열이 적다

현재까지 수십개?의 어플과 게임을 깔아본결과 에러나거나 안되는건 없다.

S펜이 의외로 실용적임 사실 펜은 기대안했는데..통화중에 메모해야할때 통화하면서 메모가능

컴퓨터의 음악파일이나 동영상파일을 usb처럼 바로 복사해서 붙여넣으면 바로바로 실행되는 편리함

거의 모든 종류의 동영상파일들을 변환없이 다 읽네요

문자나 메시지 보낼때 S펜으로 글자로 쓰면 바로 번역?하듯  타이핑해줌..

저한테 가장필요한게 스피커폰인데 기존폰들은 운전하면서 스피커폰으로 통화하면 소리가 작아서 잘 안들렸는데

이번에 스피커폰은 스피커성능이 좋아서 크고 잘들리네요.

단점은...

전화왔을때 버튼한번누르거나 폴더한번열면 연결되는 기존 구형폰들처럼 바로 버튼한번에 받을수없는 기능이

좀불편하네요 이건 모든 스마트폰은 다 해당되니까 단점이라고 할순없고

기기가 커서 불편할거라 생각했는데 그닥 불편하지 않네요 스마트폰 4인치 이상되는 폰들보다는 크지만 두께가 얇아서

주머니에 넣었을때 겔럭시급 크기폰들과 크게차이없음

젤 많이 비교되는게 아이폰과 비교되는데 아이폰으로 안간 이유가.

기존에 쓰는사람들한테 물어보니

아이폰4S 시리즈는 화면에 점점 누렇게 변한다 이건아직못고쳤다고함

에러가 종종난다. 기기가 컴퓨터다보니 오작동이 종종있다고합니다.

어플이 많다고 하지만 제가 아이폰과 겔노트 두개의 어플을 비교했을때 그닥 차이없네요

3년전 스맛폰이 첨 나왔을때 아이폰의 어플은 굉장히 많았지만 지금 개발자들은 안드로이드환경에서 개발을 더 많이한다고해서 어플은 큰차이는없을듯합니다.

일단 스맛폰 뭘로갈지 고민하시는분들은 겔노트 추천합니다.

겔노트 써보니까 다음에 스마트폰을 바꿀때도 화면 5인치 이상아니면 답답해서 못쓸거같네요.

뭐 거의 단언컨데 앞으로 스마트폰은 5인치 이상이 대세일듯합니다.

아이폰 4s를 나왔을때부터 써볼까말까 고민했었는데.작은화면과 화면 누렇게 변하는거 때문에 참 망설였는데..

쓸만하다싶은어플들은 죄다 유료라  안바꿨는데....겔노트로 잘갔다 싶네요

지금 3인치급 화면 쓰는 사람들 화면보면..화면이 깨알같고 옹기종기모여서 진짜 답답함.

내년 하반기쯤 나온다는 애플5도 화면이 4.2인치라는데 화면은 확실히 큰게좋네요..

지금 동영상 30분째 돌리는데도 베터리 소모량도 적고..아직은 만족합니다.

메리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