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North Face)'가 한국사회에서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엄청난 유행 못지않게 부작용도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인터넷에선 '노스페이스 계급'이란 것도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70만원대에 이르는 패딩 점퍼는 '대장'이 입는 것이고 25만원대의 저가 제품은 '찌질이'가 입는 옷이라며 청소년들의 노스페이스 열풍을 꼬집었다. 특히 50~90만원대의 고가 제품엔 '등골 브레이커'라는 별명이 붙었다. 자녀들에게 고가의 점퍼를 사주기 위해 부모의 등골이 휜다는 우스개다.
입는 사람의 신분을 상징한다는 노스페이스. 과연 미국에선 얼마나 주면 살 수 있을까.
노스페이스의 여성용 더스트 코트(dust coat)는 색깔에 관계없이 129달러(약 14만원), 남성용은 99달러(약 11만원) 균일이다.
애버크롬비 & 피치(Abercrombie & Fitch)는 여성용이 120달러(약 13만원)선이다. 남성용은 이보다 약간 싼 116달러(약 12만원)대.
노스페이스 제품 중 고가에 속하는 몬클러(Moncler)는 남성 코트가 240달러(약 26만원), 여성용도 242달러로 비슷한 가격수준이다. 어린이를 위한 몬클러 재킷 키즈는 179달러(약 19만원).
그러나 미국 현지에서 인터넷을 통해 주문하면 정가의 절반가격에도 살 수 있다.
한국서 '등골 브레이커'로 알려진 노스페이스는 몬클러 브랜드다. 미국선 26만원 주면 살 수 있는 것을 한국에선 최고 90만원까지 받고 있으니 거의 4배에 이르는 폭리를 취하고 있는 셈이다.
한국선 '찌질이'나 입은 옷을 미국에선 '대장'들이나 입는다. 거품이 끼어도 한참끼어있다
미국 가격의 4배를 주고 옷을 사입고.....잘못되도 한참 잘못된거란건 알고있었으나
아직 한국사회는 인지를 못함.ㅋㅋㅋㅋ
무조건 비싸면 좋은줄 아는 국민성.ㅋㅋㅋㅋ
그로 인하여 돈 엄청나게 벌어서 사옥도 지었죵,.,..
노스페이스 솔직히.. 디자인으로 당시 다른 브랜드들 앞도하였습니다.
기능성과 디자인 고가의 가격정책이 잘 들어 맞았죠..
주면.. 입습니다.. ㅎㅎㅎ
그사람 차가 고급 수입차였음...
솔직히.. 우리때도 노페는 양아치들 전용옷이었는데...
왜 울나에서 저케 비싼지....이해가 가질안터군요~
켄쟈스 쪽에 여행갓다 노스...암두 안입던데.....게스보다 더 싸~
안전 보세류임...ㅋㅋ
글구 미국은 100불 넘어가면 애들 자체가 잘 안사입어요...블랙데이 아니구선~
비싼건 안산다는 개념부터 틀림....ㅎㅎ
일본노스는 한국보다 더 비쌉니다.
그래서 인천공항 면세점 노스가면.. 대부분 사이즈 재고 읍습니다..
일본관광객들이 굉장히 많이 사간다네요
고삐리 유행될줄은.... 코오롱이나 K2사고싶었는데 너무비싸 못삿다는.. ㅜㅜ
하긴 멀쩡한 사람 데려다가 하나님믿으라고 하는거에 그걸또 믿는 사람들보면 없는걸 있다고 믿게 만드는거보면 진짜 대단....
미국산 노스 중저가라는걸,,역사도 짧고,,
노스페이스와 동급제품(옷감 동일 디자인은 약간 다름)들 무명 브랜드라면 심한 경우 인터넷을 통해서 1/10가격으로 구입할 수도 있지요..
아무리 애들이라지만 이렇게 철이 없는지..ㅉㅉㅉ
하기사 애들 기죽지 말라고 비싸도 마구 사주는 부모들이 더 문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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