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놈이 우체국직원들과 자주 만나는 일을하는데
아직 솔로놈이라 "우체국 여직원들 많으니까 괜찮은 여자 있으면 한번 잘해바바" 이랬더니
우체국여직원들은 말도 못붙일 정도로 콧대가 하늘을 찌른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어느정도로 눈이 높은데. 이랬더니...자기관리도 안하는 오크들이 최소 대기업이나 공기업 아니면 쳐다도 안본다더군요.
어이가 없는건 같은 우체국 남자직원도 눈에 안들어온다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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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가 좀 이쁘다 싶은 여직원은 사짜 직업정도 되야 ㅎㅎㅎㅎ
제가 생각하는 우체국 공무원은 가장 핫바리공무원..이라는거밖에..ㅎㅎ
9급공무원이 이정도인데..
사자 직업은 말할것도 없이 눈높을거고 금융권 언론 공기업 대기업 교사 스튜어디스 이런 여자들은 얼마나 눈이 높을런지..ㅎㅎㅎ
졸라 웃긴건 울 사촌누나가 면세점에서 일하는데 나이 서른넘고 뚱뚱하고 못생긴 여자가 돈많은 남자를 찾고 있다네요..
그래서 누나도 어이가없어서 돈 많은 남자가 널 왜만나..넌 평범한 남자들 눈에도 안들어오는데....
맨날 이소리해줘도 못알아듣는다고.ㅎㅎㅎ
왜 이런 현상이 생기는건지..ㅎㅎㅎ
대부분 시집갈 나이쯤되는 여자들은 그렇게 눈높지않습니다
평범한 여자들이 더 많죠....
제 아는 여직원들중 시집간 사람들 보면 같은 공무원인 경우도 있고또는 직장인도 있고 ...뭐 직업없이 노는 신랑도 있습니다..
솔직히 못생기고 뚱뚱하고 나이만먹고 시집못간거면..자기자신이 문제가 있다는겁니다. 데쉬하는 남자도 없을뿐더러 매력이 없다는거죠~ 여자 나이 많이 쳐봤자 35이상넘어가면 누가 보겠습니까..
2012년 기준..
그 연금들이 아무런 투자없이 받아가는거라고 생각하시진 않겠죠?
(동튀기란..: 우편물을 동 별로 분류하는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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