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으로 글을 올려보네요
오늘 교차로에 신호를 받아 정차중에 라디오 주파수를 맞추고있는데 뒤에서 개인택시가 뒤에서 들여받아주시네요 ㄷㄷ
퉁~ 충격과함께 앞으로 1m 남짓 밀려나갔습니다.. 앞차량과 어느정도 여유를 두고있어서 전방추돌은 피했네요
전방차량은 벤츠는 아니지만 제네시스330 은둥이..
근하저나 내려서 범퍼보니 봉인자국이 딱~ 페인트가 동그랗게 깨져있네요...
xg그렌다이져 택시기사분이 내려서 이레저레 잠깐 브레이크놓은사이에 밀려서 충돌하게되었다 변명을 줄줄~ 늘여놓으시고..
딱 잘라서 어떻게 해결할까요 물어보니 공업사 아는곳 있으니 도색해주겠다 하네요..
약속시간도 다가오고 난 내가 가는 공업사 (도색집)있으니 그곳에가서 정비하겠다 연락처 달라~ 하고 연락처 받고
공업사로 넘어가서 견적뽑으니 부분도색하면 색상이 안맞으니 범퍼 1판 도색 현찰 17만원 부르는거 깍아서 15만원에 쇼부보고
택시기사님한테 전화해서 지금 견적뽑았으니 15만원 계좌로 붙이라고 하니깐 10만원 주겠다네요 아놔.. 5만원은 내돈으로 매꿔라는 건지..
나는 그럴수없다 그러니 15만원 계좌붙이고 쇼부 보자고 하니 또 줄줄이 했던 이야기 또하고 또하고... 5분정도 통화하니 귀에서 열이 나네요.. 열이받아서 그런건지 말이안통하고..
이레저레 공업사에서 15만원 밑으로는 1판도색 못해준다고 사장이 말하니 15만원 그냥 깔끔하게 붙이라고 하고 문자로 계좌 쏴줬습니다
그게 오후 1시쯤에 사고가 생기고 2시까지 있었던 내용입니다 헌데 아직 계좌에 돈을 안붙여서
방금 전화하니 주말이라고 월요일날 출근하면서 계좌 붙여준다고 시큰둥하게 말하는데.. 경찰에 일단 사고 신고부터 해놔야할까요? 아님 월요일 기다려보고 입금안되면 경찰에 신고해야할까요?
돈을 줄 맘이 없는건지... 미안하단 소리도 한마디 안하고.. 보배회원님들 어케야 할까요.?
근하전하 보배회원님들 주말저녁식사 맛있게들 하세요 ^^*
자기들이 사고내며느오리발내밀고 못준다고 지랄
어쩌면 인생관이 저렇게 쓰레기마인드일까 ㅉㅉ
그냥 차는 직영점으로 가서 고치시고...병원에 누버계세요.....삭삭 빌어두 모자랄판에...열받게하믄 그냥 보험으로 보내야죠....저두 신호대기중 받쳤는데....아저씨 내리더니 미안하다는 소릴 한마디도 없고 요즘범버는 실리콘제질이라서 일주일지나면 펴진다나 뭐라나 설레바리에 개소리 덜고 지핸드폰으로 사진찍고 삽질하길래 아저씨 보험사에 접수하시죠....아아 이정도갖구 젊은사람이 왜그러냐고....됐으니깐 보험접수하세요...범버갈고 병원에
제가 바로 경찰에 신고 했죠,, 교통정체(?) 이런 딱지도 안끈고 경찰서 가서 경찰관
앞에서 택시 기사 100% 인정받고 다음날 사이드 밀러값 12만원 계좌로 송금 받았습니다.사고처리 와는 상관 없는 지나가던 경찰관이 말씀 하시더군요,,만약에 택시면 사이드 밀러 치고갔으면 그 택시기사 입원했을꺼라구요,, 택시와의 사고는 바로 현장에서 처리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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