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수원에서 오산으로 밥먹으로 가는길.
우리의 택시기사님께서 손님을 발견 후 급정거...ㅡㅡ^
택시 앞차도 주행하고 택시도 우측 깜박이켜서 당연히 정차중인 버스 재낄줄 알았는데 서버리네요 헐~
그리고는 손님 태우고 먹튀~ 뭐 손님보고 좋은신건 알지만 쏘리깜박이라도 좀 켜주시면 열안받죠!!
(뒷 연결 영상 편집을 못해서 하나만 올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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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저상황에 내갈길 갈려다가 위험상황을 느꼈는데
이젠 의례 택시가 설걸 대비하다보니 위험상황에 덜 처해지는건
좋은현상인가요?... 정당하지 않은것에 타협해 가는건가요?
면허를 발로딴거도 아니가 비상깜박이도 없이...더군다나 콜받고 가는길도 아니고
무쟈게 밟고 달리다고 손님은 왜태우는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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