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의 한 중학교로 화물운송자격증 시험을 보러 다녀왔습니다.
당연 교통안전공단에서 시험장으로 중학교를 빌려서 시험장으로 사용했습니다.
근데 왠걸 모든 학교는 당연 금연시설에 금연건물인데.. 학교 교문부터해서 건물안까지 담배를 피워대는거있죠
교내 화장실은 말할것도 없고 "너구리 굴" 이란 표현이 나오더군요. 교내화장실은 환풍기는 안되어있습니다.
그래서 그 연기는 당연 복도로 세어 나왔죠...
정말 개념을 어따둔건지.... 에티켓은 물에다 말아먹은건지.. 시험 끝내고 유리문 나오자말자 담배부터 물더군요...
이러니 정부에서 담배값 인상하자는 소리가 나오나봅니다.
정부에서 담배값올린다고 씨부렁 대지말고
흡연 에티켓부터 지킵시다!!
남들도 다 알고있을꺼란 생각으로 글쓰신것같은데 배움이나 상식이
모든사람한테 적용되는게 아니거든요~~
담배를 피든말든 내 알바 아닌데...애들 앞에서 그건 아니지 싶더군요.
흡연자 자녀가 성인이 된 후, 흡연 할 확률이 높다죠. 술도 그렇고요. 식습관부터 부모의 행태를 그대로 닮아가는게 아이들이죠.
떡밥의 완성~~
일반중고등학교 선생님들은 학교에서는 무조건 금연이면 어디서 피울까요?
그냥 참는 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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