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야 백해무익하다는건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담배피는 사람도 당연히 알고 있죠
저도 담배끊고 싶네요......
하지만 내맘대로 안되는걸 어찌 하오리까...
담배가 없으면 화장실을 못가고...
담배가 없으면 밥먹고 난뒤에 소화도 안되는거 같고....
회사일로 스트레스받으면 한대 생각나고....
회사동료들과 진지한 이야기할때도 한대빨아줘야 대화도 통하고...
담배타임이 이미 몸에 배어버렸는데 어찌하오리까.....
예전엔 안그랬지만 요즘은 사회가 흡연자들을 동물보듯보니 조심하는게 사실입니다.
금연구역뿐만 아니라 야외에서도 눈치보여서 숨어서 피거든요...
길 한구석에 서서 담배피다가 사람이 지나간다 싶으면 좀더 멀리 나가거나 좀더 구석으로 들어가게 되죠..
뭐 여기 보면 상생, 흡연권, 건강권 등등 말들은 많은데
그런말을 하자는건 아니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인데 서로 조금씩만 이해를 하면 좋지 않을까요?
K5타는 젊은 운전 뭣같이 하는 놈들이 많다고 해서 K5타는 모든분들이 양아치고 양아치처럼 운전하지는 않자나요?
K5 사고유발영상이 몇번 방송에 나왔다고
"K5는 타고 나오지 말아라" "K5는 보험도 들어주지 말아라" "K5타는 놈들은 다 죽여야된다"
이건 너무 심하자나요... ^^;;
몇몇 뭐같이 운전하는 사람잘못이지 모든사람을 그렇게 매도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이야기가 산으로 가는거 같은데 아무튼 그렇다고요...
적당히 ....
화나는건 알겠지만.. 욕 썩어가면서 글쓰지는 말자.... 라는게 ...
하고싶은 말이였던가???? +_+
ps. K5오너님들 죄송합니다. 악의적비유는 아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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