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6. 16. 오전 8시경,
와이프와 처가집가는 길에 눈 앞에서 일어난 사고입니다.
조수석엔 아버님, 뒷자리에 어머님으로 보이는 분들이 타고 계셨고,
초보운전 따님 운전연습 겸 나온 걸로 보였는데.. 졸음 운전인지,,
왜 저길 들이받았는지 도무지 모르겠네요. ㅡㅡ;;
사고시 소리도 너무 크고(동네분들이 가스 폭발한 줄 알고 다 뛰어나옴;;)
뒷꽁무니가 제차앞으로 들어와서 놀라기도 놀라고
제차에 받힌줄 알았는데, 다행이 제차는 멀정했네요 .
모두 안전운행 하세요;; 항상 조심!!
전 비슷한 상황에서 거의 중간에 떡 하니 있던..레이-_-;
어쩌자고..;; 그래도 제가 오른쪽으로 바짝 붙어 가는데 레이도 그냥 앞으로 막 옴..
결국 사이드미러끼리 부딧침-_-..
아오..장인 장모님만 없었어도 창문열고 옆으로 더 빼라고 소리쳤을텐데
머 그냥 서로 갈길 갔지만..요즘 면허증 정말 거저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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