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방 100미터 전부터 오르막 도로 입니다.
멀리서부터 오는데 계속 보조석 문을 열어놓고 계시길래..빵빵..두번..
반대편에서 차도오고 해서 문닫아주겠지 했는데..ㅠㅠ
주무시는것도 아닌거 같은데...이건 안다.싶어서..
옆에 창문열고.도로전세 냈어요?
.한마디 했더니..( 옆에 8살딸이 타고있었어욤 )
바로 저에게 씨#$#$..개@$4$ 육두문자 날리더군요..
옆에 딸이 쫄아서..ㅠㅠ 이건 그냥 지나치면 안되겠다..싶어서..내렸습니다..
제가 내림과 동시에 저랑 눈이 마주쳤는데..바로 차문 닫아버린던데요..
제가 차문을 여니깐..눈 감아버리공....ㅋㅋ
가까이가니.술냄새가...ㅠㅠ
제가 아저씨 왜 저한테 욕하냐고..제가 욕먹을짓 한게 뭐했냐고 하니깐..
자긴 아무말 안했다네요...헐~~ !!
술도 쫌 잡수신거 같고..해서.걍 왔습니다..
하여간에 술이 왠수...!!
나같으면 집어 던져놓고 말로 조졋을텐데
걍.왔네욤....
담배보다 이런사람들먼저 교육.계도.선도? 해야함미다 .
트럭 저사람 한마디로 언제 터질지모를 시한폭탄같은 존재군요 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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