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철로 항상 출퇴근하시는 분들 정말 존경스럽네요...
근 두달째 지옥철 타고 인천 검암역에서 노량진역까지
1시간가량 출퇴근하고 있는데요,
정말 내리면 진이 빠지네요...요즘같이 더운날은 더더욱...
저는 곧있음 지옥철 탈일이 없어지는데...
맨날 출퇴근하시는 분들...정말 대단하십니다...ㅠ
요즘엔 힘들어서 검암역까지 차갖고 나가네요 ..ㅋ
버스도 지옥버스라서...ㅋㅋ
앞으로 더 더워질텐데...선배님들 모두 몸관리 잘하시길..^^
좋겠네요...... 전 버스 타고 지하철 타고 1시간 40분 걸립니다 ㅠㅠ
택시 반으로 줄이고 이런 좌석제 버스 늘려서 택시 기사들 흡수하고...
24시간 버스 운행 하고...
아싸~
검암역주변에 주차장 있는걸 알고나서는
이동시간이 정말 많이 줄었네요..차가 좋긴 좋아요^^
내몸이 내몸이 아녀~
왜이리 힘든지...ㅠㅠ몸이 말을 안들어요 ㅠ
주차 스트레스에 비용에 사고라도 나면 돈깨지고..
마음먹기에 따라 다르더군요
동두천에서 부천까지 매일 여행하는 기분으로 10년이상 근무하시는분들도 많져~
전 버스타고 10분 나가서 검암역서 전철이용하거든요~
공항철도도 사람이 많은가보네요
출근할때 한시간 빨리 출근해서 주차장에서 1시간 자고 사무실 들어갔네요
이동시간은 반으로 줄고..
위에 언급하신분도 잇지만 출퇴근 피크시간을 피하는수 밖에..
몸이 말을 안듣네요 ㅠ
아침마다 사람들 신음소리 듣네요 ㅋㅋ
더 일찍 나가야 하는데 힘드네요 ㅠ
정말 피곤하더군용 돈 2-30만원정도 더 들어도 회사근처로 3번정도 이사했습니다.
싼거 사면 안탈거 같아서 그리 비싼건 아니고 120이요 ... 자전거 성인되서 첨 사는데 120이면 비싼거져 것두 출퇴근으로...
전 사람 미어 터지는걸 너무너무 싫어해서요 지하철 문열리면 안탑니다 ..
나가서 택시타거나 어후 .. 그뒤로 자전거 샀죠 진짜 존경 난 절대 못함 땀도 많이 흘리고
몸에 담배 냄새도 날까 피해주는거 싫어서여 ㅋ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