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구 지하철 타고 후다닥 와서 확인해보니,,,
때린만큼 본넷트 위에 퐁 퐁 퐁 자국 남았네요,,
이런,, 개,,, 도그,,, ㅠ
번호판 받침대? 인가요 그건 깨지고 번호판은 휘고ㅎㅎ
냉큼 경찰서가서 조서쓰고 나왔네요,,
진격의 취객,, 종결 찍어야죵ㅎㅎ
재미지게 읽어 주시고 관심과 격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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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광주에서 열심히 일하며 살아가고 있는 직딩이랍니다.ㅎ
제가 글을 쓰게된 이유는.. 즉, 진격의취객님들.....
오늘 아침 출근을 위해 차에 타려는 순간 2층 사시는 착한아저씨께서
차량 앞 범퍼에 번호판이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읭.. -_ -?? 제..차에요??? ?-_ -? 정말 제 차에요 ?-0-??
후다닥 확인을 해보니.. 정말 없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_ -;;(실성..;;)
번호판 연결 볼트 구멍만 4개 뽕뽕뽕뽕 남긴체 사라진 번호판은..
차 뒤편에 싸늘하게... 발견 됐네요 -_ ㅠ
출근시간인지라.. 후다닥 지하철 역주변 카센터에 가서(다행히 아침일찍 사장님이 계셨네요.. 휴..)
떨어진 번호판을 보여드리며,, 번호판좀... 달아주세요... 하고.. 손세차도 맡겨버리고..
지하철을 타고 출근했습니다... 출근하면서 확인한 블박영상 첨부할께요..
어제 밤 새벽 2시~2시30분경 이였네요 -_ -
친구??인지 둘이 다정하게 제 차 본네트에 앉아서 이야기를 하더니 저러고 싸우네요 -_ -
그 중 한명이 신고를 하고 신고받은 경찰님들이 출동을 하였으나..
훈계로 마무리 되어버리는 듯한 모습이 보이고.. 그 진격의취객 두명은 떨어진 제 번호판을 뒤로 훅 던지고
마무리 되는데요...
아침에는 번호판만 보고 출근때문에 경황이 없어서 확인을 못해가지고..
카센터 사장님께 전화드려서 상황 설명드리고 확인좀 부탁드렸어요... 현재 확인중..
전화로 경찰서에도 물어보니 새벽 2시~2시30분경 신고접수가 있었다니...
차에 파손이나 이상이 있다면... 바로 블박영상들고 접수하러 가야겠죠??ㅎㅎ
여튼... 중요한것은... 저도 술 참 좋아하는데요......
취하더라도 타인이나 다른 사물에 피해를 주거나 파손을 하믄 안되는거...
술안드셨을 때는 아시잖아요...ㅎ
그러니 부디.. 올바른 음주문화를 위해.. 진격의취객은 되지 맙시다 여러분ㅎㅎ
블박영상이나 사진이 문제가 된다믄 삭제하겠습니다(_ _)!!
점점 더워지는 여름... 화이팅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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