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보배 드림 가족 여러분
좋은 소식으로 글을 올려야 하는게 당연한거겠지만.... 안타까운 소식으로 글을 써야 할거 같습니다....
이글을 작성하면서도 써야할지 말아야 할지 한참을 고민하고 망설였습니다....
오늘 새벽 5시경.... 아이가 하늘나라로 떠났습니다....
오전 근무중 연락을 받았으며 경찰서에서 현장 감식이 있을 예정이라고 하여 다시 사고 현장으로 향하였습니다
사고 현장에 도착하니 감식반 직원분들이 현장 감식을 하였고 저는 간단한 목격자 진술을 해주었습니다
몇일 전까지만 해도 그자리 그곳에서 아이의 기침소리 숨소리를 들었고 살수 있겠구나 하는 희망이 있었으나....
머가 그리 바쁜지 하늘나라로 가버리고말았네요... 현장 감식후 다시 근무를 하면서도 마음이 편하지가 않았습니다
근무를 마치고 복귀하던길에 구멍가게에서 소주 한병을 샀습니다...
그리고 다시 사고 현장으로 가서 좋은곳에 가기를 빌면서 소주 한병을 뿌려 주었습니다 좋은 곳으로 갔을거라 생각합니다
다음 생에는 꼭 훌룡한 사람으로 환생하길 마음속으로 수십번 외치며 사고 현장을 나왔습니다
아이에 어머님이 많이 다치셨다고 합니다.... 마음의 상처는 이루 말할수가 없겠지만... 어서 퀘차하시길 빌겠습니다
다시한번 아이의 명복을 빌며 이글을 마치도록하겠습니다.......
아울러 이 사건 이후로
유아시트 법적으로 필수장착
아이 앞에매고 운전하는 아줌마들 살인미수죄 준하는 법이 꼭 만들어 졌으면 합니다
어떻게요 ㅠㅠ 아기도 그 부모님도 어휴 ㅠ
애기엄마가 제일 걱정이네요
10달동안 내뱃속에서 꼬물거리던 아가를
다 키워보지도 못하고 ...
좋은곳으로 가거라 아가야 ㅠㅠ
정말 안타깝고 무거운 마음이네요..
저도 이제 갓 50일 지난 딸을 둔 가장으로써..
정말 안타까울 따름이네요..
애기 어머니분도 꼭 건강회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눈물이 나네요..
바랬던 사람인데....너무 너무 슬픕니다. 나머지 가족의 안위를 더 챙겨서
좋은 일만 생기시기를 바랍니다. ㅠㅠ
하늘나라에서나마 건강히자라 못다핀꿈을 마져피우길 기도합니다.
아이어머니도 힘드시겠지만 하루빨리 쾌차하시고 충격에서벗어나
다시 좋은가정 이루시길 바랍니다..
아가 좋은곳에 가서 엄마.아빠랑 행복하게 살아...
처음 글올리실때부터 다봤는데 결국은...
부디 좋은곳으로 가거라ㅠ
아이는 병원으로 후송될때에도 가망이 없다고 들었습니다.. 그래도 살리고자. 햇건만. 결국. 작은아이의 몸으로는 견디기 힘든 일이였나봄니다.. 부디 좋은곳으로 가서 다음생에 지금부모님만나 행복하게 살기를..
그리고. 아이의 어머니는 허리 척추와 목뼈까지골절에다가. 정신을 잃었다 차렸다한담니다.
그리고 아이죽음소식도 뒤늦게 알았다고함니다
차에서 아이들 그냥 방치하지 마시고 꼭 아이들 나이에 맞게 안전장비 꼭 구비하시고
밖에 외출하면 꼭 아이들 손잡고 다니시길 바랍니다
언제 어디서 어떻게 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세상 입니다
아무튼 가족들의 아픔 또한 크겠습니다
부디 빨리 완치 하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 명복을 빕니다
▶◀ 아이의 명복을 빕니다
아......저두 주말에 먼길 애태우고 고속도로 운전하면서도 그생각이 자꾸나 애 시트밸트 잘했는지 계속 살피게 되더라구요.....다음생에선 행복하게 잘살길 바래봅니다.
아기가 좋은곳으로 가길 빕니다.
▶◀ 아가의 명복을 빕니다.
부모 마음도 너무 아프겠네요...ㅠㅠ
마음이 너무아프내요..
마음이 아프고 코끝이 찡하니 눈물 나네요...
부모마음을 무슨말로 형용할 수 있을까요 ㅠ
부모님들도 기운내시길.....
저조 두아이에 아빠이기에 카시트며 큰애도 시트에 앉아 움직이는데
한번더 사고에 심각성을 깨우치게 되었네여...
부디 좋은곳에서 편히 시길 바라며,,잠시 글 보는 순간 찡하게 나올려는 눈물
겨우 참고 글 남기고 갑니다
아가야~천국에서 부디 행복하게 살길바란다~
정말 사고는 한순간입니다 모두들 안전운전 하세요
하늘나라가서 님의노고의 감사해 할것입니다 수고하셨어요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단순한 감기에도 대신 아파해주지 못해 마음이 찢어질것처럼 아팠는데..
그런 아이가 세상을 떠났다니 너무나 마음이 아프네요..
부디 좋은곳에서 아프지 않고 오랫동안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네요..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이가 귀찮아해서, 하지않으려해서..... 이런 핑계들을 대시죠.....
방법을 찾으세요.......
저 같은 경우는 첫째는 하지않으려는거 카시트에만 앉으면 사탕을 줬습니다.(평소엔 안줍니다)
둘째는 아예 처음부터 카시트에 앉혀서 버릇이 들었네요....
첫째는 5살인데 작년에 카시트가 작아서 초등 2학년인가 까지 슬수있는제품을 샀습니다.
둘째는 첫째걸 물려줬구요
저희집은 전좌석 안전벨트를 맵니다......
우리가족 우리가 지켜야죠
아이야..... 엄마 아빠 한번 불러보지도 못하고..... 꼭.. 다시꼭.... 엄마 아빠의 아들로 딸로 다시 태어나렴...
추정 10개월이면 돌 전후해서 아이들이 카시트에 앉지 않으려 할 수 있었겠네요.
저도 카시트 태우느라 애 많이 먹었습니다. 울더라도 일단 무조건 태워야 하구요.
가다가 서다 반복을 하더라도 무조건 태우세요.
제 아이도 10개월쯤에 카시트 안 앉으려고 얼마나 떼를 쓰는지 고속도로 가는 중에도 난리를 쳐서 휴게소 들어 가고 도착하려면 10분 정도 남았는데 너무 울어서 빼서 안은 적이 있긴 한데 그럴 땐 정말 긴장됩니다. 행여 사고가 났다면 큰일 났겠죠.
운다고 안 앉히면 안됩니다. 중간에 빼더라도 무조건 차량 출발할 때는 태우세요.
돌 지나면 잘 앉아 있습니다.
지금 우리 아이는 차 타면 카시트에 앉히랍니다. 그리고 손으로 가리키면서 안전밸트 채우라고 해요. 이러면 자기를 데리고 가는 줄 알거든요. 아님 두고 엄마 아빠만 나간다 생각하는 건지... 어쨋든 돌 전에 무조건 카시트에 앉히는 버릇 들여 놓으면 나중에 잘 앉아 있습니다.
ㅜ.ㅜ 마지막으로 아이의 명복을 한 번 더 빌어요.. 에휴~~
살수있길 바랬는데..
글쓴이님 정말 고생하셨어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비운의 소식 들으니 너무 안타깝네요.
아기는 하늘에 가서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라겠습니다...
넘 마음이 안타깝네요...ㅠ
참 안타깝네요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너무 안타까워서 글을 남겨야 할 거 같아 했습니다.
정말....저또한 어린 두아이를 키우는 아빠로서,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부디 이 험난한 세상이 아닌 더 좋은 곳에 가서 정말 행복하게 될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아이 엄마 또한 빠른 쾌유를 빌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곳에 계신 많은 회원님들....
과속 안전 운전....부탁드립니다.
어린아이가 무슨 죄인가요.........
다시한번 어린 아이의 명복을 빌어요
아기야 부디 하늘나라에서 즐겁게 뛰어 놀아라 미안하다는 말 밖에 못하겠구나
카시트의 중요성 그리구 안전운행의 중요성..새삼 누차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아....어쩌냐..남아있는 아이 엄마의 마음이 벌써 전해지내요...
슬픈 하루 입니다...ㅜ.ㅜ)
아기어머니 빨리 쾌차하세요..
꼭 살기를바랬는데..너무 안타깝네요 ㅜㅜㅜㅜ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모는 산에 묻고 자식은 가슴에 묻는다" 하였고 "부모 상고에는 먼산이 안보이더니 자식이 죽으니 앞뒤가 다안보인다" 라는 말처럼 그어떤 말로 자식 먼저 보낸 부모마음을 헤아리겠습니까!?
그렇지만 먼저 떠난 아가도 엄마 아빠 아프고 힘든거 원치 않을테니 얼른 쾌차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부모없는 자식을 고아라 부릅니다.. 남편없는 부인을 과부라 합니다
하지만 자식을 잃은 부모에 대한 단어는 없습니다
그것은 너무 나도 큰 고통이기에 단어조차 없는 것입니다 ㅠㅠㅠㅠ
아기가 조금만 아파서 펄쩍뛰며 밤새 대신 아풀수만 있다면 하면서 간호하곤 하는데..
저 아기에 부모님 마음은 얼마나 아풀지 짐작이 갑니다..
다시 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목만 보고도 가슴이 울컥했어요.
부디 좋은곳으로 가서 행복하기만을 바랍니다.
다음에 꼭 예쁘고 사랑 많이 받는 아이로 태어나주길 기원해야겠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뵙니다...
차 옆에 죽은듯이 뉘여있던게 눈에 선하군요..
아가야 천국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널 위해서는 꼭 천국이 있었으면 좋겠다.
거기에선 행복하렴~
2살된 아기 아빠로써 정말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아기 부모님 건강 하루빨리 쾌차하시길 바라구요
아기 또한 좋은곳 행복한곳에서 살길 기도합니다
정말 정말 제 마음이 아프네요..
아기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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