쭈꾸미 화상으로인한 보상 사건이라고 해야 하나요.. 흠..
50만원의 보상으로인한 금액으로 글쓴이가 까이고있지만 ./.
제가 중요하다 생각되는건요..
글쓴이가 뜨거운 양념이 팔에 다았을때 조취한 이후의 생동 입니다.
주인의 말. --->튀자마자 손님 하시는 첫마디 "이거 그쪽 실수로 튀긴겁니다"
이말과 함께. 이후 치료 조치는 거부했다는 겁니다.
튀었을때 양념을 닦아 내지 않은점. 얼음을 가져다 주어도 거부.
약을 사다 주어도 약은 바르지 않고 붕대만 감은점.
옆 병원 응급실을 가자고 해도 거부한점.
왜 치료를 바로 하러 가자는데도 안하러 가는지... ???
그리고 보상요구. 글쓴이는 50만원 요구. 주인은 처음엔 10만원 드린다고했다가.거부 해서 20만원에 쭈꾸미값 안받는걸로
이야기했지만 또 거부..
그리고 가게 앞에서 경찰부르니마니. 오던 손님 겁먹고 다 되돌아 가고.
고소하니마니 .. 등등..
진상 짓이 더 욕먹을 짓 아닌가 싶네요 전..
어느 상처든 초기 치료가 가장 중요 합니다.
화상의 원인인 뜨거운양념이 튀자마자.. 양념닦아내고.
얼음으로 열만 식혔더라도... 저렇게 까지 상처가 안커졌을텐데...
(자기몸을 소중히 여긴다면. 저렇게 행동을 했을까 라는 의문점이 생기네요)
라고 생각하는건 저만인가요?
아메린카서 저런짓하면 오히려 역소송당함.
그 이후 납득할만한 보상을 요구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이건 뭐,,, 니 잘못이니 다 물어내... 도 아니고.
초기에 저렇게 상처를 크게 만들도록 해놓고는
저런 행동과 보상을 요구한다는것 자체가 잘못된 것이지요.
안그런가요?
내가 생각하는 것이 상식이 아닌가...쩝.
당사자가 치료거부.. 상처가 커진것인데..
처음에 양념 튀었을때 바로제거하고 얼음만 갔다 댔었어도 2도 까진 안갔을거에요
범위도 저렇게 커지진않았을꺼구요.
당연히 식당에서 보상을 해야하는것 맞지만.
글쓴이의 행동이 별로라는점입니다.
다른분들도 식당에서 보상을 하지말아야 한다는건아니에요.
정확히 진료받고 진단 받아서 치료비를 청구하던지 해야하는데 그게 아니니까
많은 분들이 뭐라 하시는거죠. 보통 상식적으로 ...
치료거부후 도의적인 책임으로 치료비 10만원까지 주신다는걸 50으로 합의보자고
하는것 자체가 아마도 문제를 크게 만든게 아닐까 하네요 ...
분명 피해 본 것은 사실이지만 그 피해 사실로부터 보호 받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조치를 안했으니 가해자의 보상노력등과 어울러져 정상참작 된 사건이네요 ㅎ
세상 혼자 사는 것도 아니고... 정당한 피해 복구 보상을 요구해야 먹히지... 쯧쯧
정상인 : 튀었을때 "아뜨거"
진상찌질이새끼 : "돈이다"
내가 인생 잘못 살았구나~ 할겁니다.
나쁜게 아니여서 다행이군여!!
전형적인 블랙컨슈머
나도 개인사업하지만 블랙컨슈머들 진짜 골치아픔 맘같아선 영창보내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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