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12일 어제 6시경 용인에서 교육끝나고 오산으로 가는길에 LG가전제품 탑차 뒷바퀴가 제 바로옆에서 폭발했습니다.
쾅~~~음악을 들으면서 가는데도 굉음이 나더군요..
순간놀라서 핸들을 꺾었거나 창문을 열어놨다면 저는 죽었을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마구날라와서 부딪히던 철심과 타이어 파편... 다행이 차에 큰 상처는 없는데
운전석쪽과 뒷자석 문짝에 타이어 자국이 묻었어요... 집에가서 닦아봤는데 안닦이네요.. 속상하게
지난 주에는 용인에서 마주오던 덤프트럭에 돌 맞고 앞유리 완파되어 제 생돈들여 교체했는데
왠만하면 그냥 넘어가겠는데 지난주 덤프사건으로 마음이 독해지네요..연락처는 받아놨습니다.
일단 점심시간에 공업사가서 문의해보고 판금도색을 하던지 결정하려고 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재생타이어 말고 정품타이어가 좋아요.
업체들이 싸게 살려고 재생타이어를 구매해서 운행하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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