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네거리에서 청구네거리 방향으로 청구네거리 50M 남겨둔 내리막길입니다.
좌측에 에쿠스 차량은 직진을 하기 위해 좌회전 차선에서 직진차선으로 깜빡이 이후 합류...
사실 좌회전 차선은 아닙니다 직진 차선이지만 좌회전 차량이 많은 관계로...
우측 크루즈(?) 차량은 3차선(버스전용차선)에서 직진차선으로 깜빡이 이후 합류...
보시다 시피 에쿠스가 먼저 들어 왔지만... 속도가 더 붙은 크루즈때문에 에쿠스는 앞휀다 크루즈는 뒷휀다를
접촉 했네요...
저의 상식상으론 뒤에서 박은 차량이 손실이 더 크다고 봅니다만... 합류 시간을 봐서는 에쿠스가 먼저 인듯 합니다만...
괜히 벌금까지물바에야...
밑으로 조금 더 내려가면 죄회전 전용차선이 하나 생기는 곳인데...
퇴근시간 무렵이면 좌회전 차량들이 많아 항상 막히는 곳입니다.
그리고, 3차선은 버스전용차선입니다. 항상 뚫려 있지요.
근데 저기서 조금 더 내려가면... 단속카메라가 달려 있다는게 함정~
그러다보니 얌체운전자들이 3차로로 편안하게 올라와 저 부분에서 2차선으로 끼어들기 하는 곳입니다.
블박에 찍힌 19:47 이라는 시간으로 보아 단속 시간이네요.
그래서, 제 생각은 버스전용차선을 타고 온 차의 과실이 더 잡혀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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