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골목길에서 사고가 났습니다.
제가 옆으로 비켜주고 2~3초간 정차한 상태에서 상대 RV차량이 제 뒷범퍼와 휀더를 긁고 지나갔습니다.
가해자는 서로 움직이다 긁힌거니 쌍방 과실이라고 처음부터 빠득빠득 우기는 통에 부아가 치미네요
보통 골목길에서는 쌍방과실인 경우가 많다는데 이경우는 가해 차량 과실이 100%가 될 수 있는지 알고 싶네요
사고는 40초 이후에 일어나고 명백하게 제가 정지한 상태에서 충격이 발생하여 차체가 흔들리는 모습을 보실수 있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못보고 이미 들어왔는데 차량이 오고 있으면 좀 빼주던가
저것도 지나가지 못하는 실력이면 양보라도 해주는 양심이 있어야지...
저같은 경우엔 제가 비켜주는 상황이었고
오피러스가 지나가다 사이드미러를 부딪혔는데
출근 시간도 늦고
사고도 경미한 것 같아서
그냥 가라고 수신호를 했는데
이 멍청한 아저씨가
갑자기 후진을 하더라구요
덕분에 사이드미러 또 박았구요 ㅡ ㅡ
아오 ㅡ ㅡ...약간 흔들흔들한 상태로 다녀요ㅜ
죄다 길가에 주차를 하니....
저렇게 좁은코너에선 서로 움직여줘야 안박잖아요...
차 뒷범퍼가 운전석쯤 오면 틀어 줘야되지 않나요? 난그렇게 배웠는데....아직도 초보지만...
가해자랑 같은 보험사라 무쟈게 신경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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