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한장한장에 설명을 낑가 넣고 싶은데 하는 방법을 모르겠네요.
죄송합니다^^*
1. 110도로에서 96~98로 1차선에 가시는 여사님.
2. 바쁜 김사장님 낑가줌.
3. 김사장님 바짝 붙어가서인지 터널 진입하믄서 120을 넘김.
갑자기 속도를 높이길래 잠시 전화 받느라 속도를 못냈나 하믄서 열띠미 따라감.
4. 2차선에 화물차들이 많아 차선변경 왔다갔다 하기 쫌 그래서
그냥 쭉~~~갈렸는데 갑자기 브레이크를 밟음.
5. 앞에 뭐가 있나 하는데 또 브레이크 밟음.
보니 암것두 없음.
그냥 초보인거 같음. 으흐흐흐~~~
6. 후딱 앞으로 해치움.
뒤를보니 여사님 뒤로 차들이 못오고 있음.
화물차들도 추월후 차선변경 바로 하시던데 왜 굳이 저 속도로 1차선을 고집하시는지.....
날씨도 안좋은데 안전운전들 하세요^^*
젊은 아가씨가, 뒷유리창에 R아서 비켜가슈~ 라고 써붙여놓고 운전하더라구요. 근데 길막만 안해도 이런 더러운 기분 안들지 싶더군요.
평일 퇴근시간보다 더 밀려서 사고난줄 알고 맘편히 가고 있었는데
일직쯤 가니 갑자기 쌩쌩 달리는겁니다..
2차로에서 양쪽 나란히 가면 그런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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