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 변경후 혼을 눌러도 반응이없어서 가보니 고개를 90도 꺽고 주무시네요 ...
계속 깨우니 한번 살짝 절보시곤 다시 꿈나라로 ㅋㅋㅋㅋ
안돼겠다 싶어서 일단 차를 바로옆 안전지대로 옴겨주려고했으나 문을 잠궈놨고 어쩔수없이 112에...
오실동안 계속 깨우려시도했지만 결국 경찰분들오실때까지 제 목만 아펐습니다 ㅡㅡ
그날 일이 잘안풀려서 기분엄청 다운됐다가 주무시는분(?)덕에 어이가없었지만 기분이 좀 풀렸습니다 ㅡㅡ;;
진작 대리운전을 부르시지...
면허취소는 안되었을텐데 ㅉㅉㅉ
요즘도 그런가요?
저사람 잠만 잔거지 운전한건 아니쟈나요
김학의 동영상 있어도 아무 처벌도 못받는 세상에 빽만 있다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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