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전 쯤 사고가 났습니다.
제가 앞차(좌회전)를 추월해서 옆차선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앞차와의 거리조절 실패로 제 과실로요..
차량의 뒷범퍼 옆을 살짝 스치는 수준인지라 상대방도 범퍼 도색정도면 괜찮을것 같다고 해서..개인처리를 하기로 했습니다.
근데 이 과정에서 상대방에 저에게 면허증이나 신분증 좀 보여달라고 해서 면허증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상대방이 내일 수리마치면 면허증을 돌려주겠다면서..저는 4년만에 처음 사고가나서 경황이 없던터라 그러라고 했습니다.
근데 집에와서 생각해보니 면허증을 보여주는것까진 괜찮은데 주는건 괜찮은가 해서 질문해봅니다.
이런 경우 면허증을 주고 수리비를 주는과정에서 돌려받는게 과연 맞는 방법인가요?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주는건아닌거같은데요 ㅎㅎ
그러하기에 신분증을 요구 한것이겠지요
당연히 안맞습니다..
상식에 어긋나는거죠..
바로 경찰이나 봄사를 불러서 해결을 해야죠..
신분증은 함부로 주는거 아닙니다..
신분증을 주는것이 아닌
자필서명으로 작성하여 처리할수도있습니다.
피해자 차량 카센터입고후 카센터와 연락을 통하여
대납 형식으로 하시면 댈겁니다
신분증을 줄 의무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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