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에는 그랜저,쏘나타 앞뒤범퍼측면 접촉사고 나 있는거 봤는데 사설렉카 2대 와있고 하루전에는 1톤트럭끼리 접촉사고 난거 봤고 역시 사설렉카 1대 와있는거 봤네요.와봤자 끌어가지 못할거 허탕치면서 기름 없애가면서 왜 달려오는지 두무지 이해가 안감.접촉사고 난걸 왜 제보를 하는지? 물어보지도 않고 무조건 출동하는지? 그런 흠집나서 벗겨진건 흠집제거하는데 가면 10만원도 안되고 보험처리하면 할증료 붙으니 자비로 하면 되고.더구나 사설렉카는 견인비가 얼마나 비싼데 원래주는건 견인비,수리비만 주게 되있고 제보비는 아님.
제보자가 그냥 사고났다고하고 위치만 알려줬을수도있는거고
렉카도 경쟁엄청나서 상황판단하고 갈까말까 판단후 출발하면
다른경쟁자에게 밀릴수도있으니까 그런거겠죠
미미한 사고는 정비공장 손해봐야 되고 대파난 사고는 정비공장 이득보고
어쨋든
하루 한건만 해도 밥은 먹고 사니 도로에서 컵라면 먹어가면서 대기하는거겠죠
사고차량의 종류.파손유무는 이야기 안하니까 여러대 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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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간단한 접촉사고의 사고 차량도 자신드의 공업사에 입고 수리하게되면 일명 포인트 쌓아두는 격입니다..
접촉사고 차량을 몇대 가져가 수리하면 그것도 5대.10대 이런식으로 모아서 일정 수수료 받습니다!
그자리에서 50이야기 하던데요?동생과 저는 사고가 첨이라 원래 그런가보다...
차 끌고가서 담날보니 네비고 오디오 다 띠어가놓고...네비랑 오디오 안가지고오면 돈 못준다했더니
바로 가져다 주더이다...양아치 새끼들...
대부분의 운전자들은 렉카가 견인해야 한다고 하면 믿어요.
자기네 공업사 가야 한다고 해도 믿어요.
원래 그런줄 알아요.
보배 회원들이 아무리 많아도 그렇지 않은 사람이 더 많기에
그래서 달려가는 걸 겁니다.
사고가 크게난경우 운전자병원보내고 운전자가 호전되어 차를 찾을때 견인비 바가지씌우는경우죠
제생각은 사설랙카 솔직히 사라져야할 직업인거 같습니다 이딴직업을 사명감 가지고 할직업도 아닌거같고요
오로지 지나가는차들 사고나길 기다리면서 산다는 자체가 잘못된거같습니다
차라리 차에서 대기하며 허송세월보낼바에 자기개발할 시간을 갖는게 더욱 보람있을거 같아요
사장님때문에 차밀리는거 보세요.
아저씨 부르지도 않았는데 여기 왜오세요?
사고차 정비소 갔다주면 돈이 되는데 한번 매단차 그자리에서 다시 풀어놓을까요?
아저씨 전 as나 협력정비소 아닌데서는 수리안해요.
이러면 렉카들 그냥 갈듯.끌고갈 정도의 큰사고라 하면 돈이 되니 보험렉카도 쏜살같이 달려온다고 보면 됨.
금방 나타나는거구요 별표님 말씀처럼 보험서비스로 견인해서 원하는 공업사 입고 하는것이 제일
좋은방법이고 이게 정착되어야 거리에 하이에나도 시장경제에 의해서 줄어들게 되겠죠.. 영업넘버
너무 뿌려덴 정부는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으니 시장경제 논리로 줄여 나갈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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