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골이 땡기기 마련입니다.
대표적으로 사정이 있어서 지각을 몇번하면 암묵적으로 봐줍니다. 예를들어
치과 다녀온다던가 하는거 말입니다. 근데 꼭 지각 자주 하는 사회 초년생이
거뜩하면 노동법 따지면서 대듭니다. 월급 500만원 이나 챙겨주는데도 불구하고
평일날 6시가 정시 퇴근인데 7시까지 일하면 야근 수당을 달라고 합니다.
계약서에는 분명 야근 수당 포함이라고 되어있는데도 불구하고 법을 어긴다고 불평 합니다.
자기가 심심하면 이유를 들어서 지각 하거나 결근하는거 모두 봐주는데도 불구하고
꼭 본인 아쉬울때만 법 법 법 찾는 이런 사회 초년생 때문에 쌍코피 터지겠습니다.
운전 할 때도 마찬 가집니다. 앞에 차 펑펑 뚤렸는데
1차선 하고 2차선 차량 2대가 나란히 나란히 운전하고 갑니다. 1차선 차량에게 하이빔 날리면
이놈이 자기는 법정 속도로 가는데 왜 지랄 하냐고 오히려 화를냅니다.
이놈이나 저놈이나 융통성은 찾아볼래도 찾아볼수가 없습니다.
우리 사회가 융통성있게 돌아가야지 원리 원칙 100% 지키지도 않는 것들이 본인 아쉬울때만 법 찾고
본인 불리할땐 원리 원칙 무시하고 생활하는것들 아주 꼴불견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이 갈궈야 됐니다. 욕도 좀 먹고...+_+;;
뻥뻥뚫린 고속도로는 님이 잘못했네요
안전운전하세여
뭐 어찌되었든 정속 주행 잘 하시길 바랍니다.
어더사나 환영 못받는타입
절대 회사 짜르셔서 다른회사피해가는 일이 없도록 ㅋㅋ
사람뽑나요?
삼성전자쪽이나 정유업계 나 은행 쪽?
도로같은 곳에선 융통성이라는거 굉장히 안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유도리 있게 잘 해내지만 단 한번 그게 어긋나는 순간 목숨이 왔다갔다 할 수 있기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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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이였나요? +10인줄 알고있었는데.. 음..; 아무튼..
제 말은 +20이라면 100도로에서 1차선으로 120으로 가고있는 차는 욕할거 없다는거죠. 대부분 그 이상을 원하니까... 윗 글에도 써놨지만.. 분명히 정속이하 차량이 1차선으로 계속 가는건 당연히 욕먹어야죠 ㅎㅎ
고속도로에선 추월차로 주행자체를 하면 안되는거구요 ㅡㅡ;;;
일반도로에서도 추월을 할수있도록 주행하다가 빠져주는게 흐름에 죻죠
진로방해를 하면 안되죠
진로양보의무가 없더라도 비켜주는게 상식이죠
그리고 꼭 법적으로 양보를 해주고 말고가 아니라
뒤에 차가 오면 추월하도록 비켜주는게 힘든것도 아니고 다른차를 위해서도 맞는겁니다.
그럼 한 3년하면 연봉 1억도 넘겠는데....
그럼 저는 매일 야근에 주 8일 근무할께여....
그런놈은 그럴필요가 없겠네요
앞으로 병원은 퇴근후에 야간진료 하는병원을 가던가 점심시간에 맞춰서 가던가
주말에 진료하는 병원으로 다니라고 하세요
혹시 그 500에 각종 제세 공과금 및 비용이 포함된 건 아니죠? ㅎ
그렇게 줘도 연봉이 6000이란 말인데...신입 초봉이 6000이면 어딘가요? ㄷㄷㄷㄷ
그리고 융통성은 법을 지키는 테두리 안에서 발휘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융통성을 위해서 위법해도 된다는 건 이제 좀 바뀌어야 할 구시대적 발상이 아닐까요?
그 산실이 바로 비자금이고, 비리로 얼룩진 대한민국이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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