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마티즈 타다 엔터로 바꿨습니다. 연비 당연히 차이 나죠. 근데 막상 끌고 다니면 어떻게 또 유지가 됩니다.
보험은 차가 워낙 옛날차라 엄청 싸죠. 물론 자차 빼구요. 똥차에 자차할일 있나요.
차는 잘 빠져서 깔끔하게 하고 다니면 지금 봐도 훌륭합니다. 대신 절대 양카 또는 조폭스럽게 꾸미지 마시고 ㅎㅎ
제일 이쁘게 꾸미는건 적당한 어둡기의 썬팅에 구형 에쿠스 크롬휠 끼우고 다운스프링 끼우거나 그냥 순정으로 타시면 가장 깔끔하고 보기 좋습니다.
팁을 하나 드리자면 차를 깔끔하게 관리하면 잔고장 거의 없습니다. 근데 조금이라도 소홀하게 관리했다.. 예를들어 추운 겨울에 지저분한 상태로 아무데나 주차하고, 세차도 잘 안하고 그러면 잔고장 현상들이 나타납니다.
이상이 없는데 전기장치에서 경고등이 뜬다던가, 갑자기 잠금장치가 문 전체에 동일하게 적용이 안된다던가 하는 ㅎ
아무튼 차 디자인은 정말 이쁘게 빠졌습니다. 지금 나온 차라고 해도 후지지 않을만큼..
차 고르는법은 워낙 옛날차라 사고차 피하기는 하늘에 별따기 일겁니다. 무사고차를 만나면 로또 맞은거고, 사고차라 해도
잘만 고쳤으면 큰 문제 없습니다. 어차피 몰아봤자 앞으로 얼마나 더 타겠습니까. 가격도 뭐 거의 거저나 다름없는데..
아무튼 좋은차 만나서 잘 타고 다니시길...
솔직히 연비는 제가 신경 안써서 얼마 나오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근데 워낙 힘이 좋은편이라 쎄게 밟지만 않으면
체감상 크게 기름먹는 느낌은 아닙니다. 그러나 맘 먹고 밟으면 쭉 쭉 줄죠 ㅎㅎ
전 스페어 타이어도 빼고 다녀요 ㅎ 어차피 보험 오면 스페어타야 제공해 주잖아요.
승차감 좋고 프레임리스 도어 특유의 느낌도좋아요
연비가 기름 먹는하마로 유명하지만
긴 전장에비해 짧은듯한 느낌이드는 휠베이스가 좋고 나쁨이 아니라 운전의 특유한 느낌을줍니다
그리고 가장 걱정스러운 부분은 수리할때
부품이 없어서 수리를 못하고 그러지는 않은데
다만 부품조달 시간이 조금 걸리고 좀 비쌉니다
그러나 한번쯤은 소유해서 다녀볼만한 차라는건 추천합니다(님의 나이나 기타 주변 상황등은
고려하지않는 조건하에)
연비는 아마 6정도 나올겁니다..
무사고 8년차 보험 삼 다이렉트 부부한정..55만원입니다..
경유차 조금 타시다가 여유생기면 중형차로 가세요..
저도 군대전역하고 마티즈타고 잘다녔습니다..ㅋㅋ
개인용 의전용으로 두고..
학생때는 마땅한 수입원도없고하니 마티즈가 제격이었죠
아마 엔터가져오신다해도 제대로 고치고 타고다니려면 장난아닐겁니다..
저도 체어맨 중고로 1인신조 무사고차량 가지고왔지만..
타다보니 년식이 있는지라 하체 올바라시하고 서스도 ecs쇼바라 가격이 ㅎㄷㄷ..제대로 수리하니 한방에 300만원 나갔습니다
로어암 어퍼암 쇼바 등등..
최대한 깔끔히 타려고하다보니 수리비만 600정도 쓴거같은데 이제야 제차된느낌입니다.
집안이 좀 경제력이 있으시거나 님께서 여유가되신다믄 타도 상관없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말리고싶다는....
저도 스무살때 황금마티즈타고다녔었는데..좋은차한번 타보고싶어서 어머니 뉴이엡골드 바꿔타봤는데 어우 감당안되더이다..
차급은 차근차근 올라가는거지 갑자기 급올리면 체해요
로망이랑 현실은 별개라는게 참 슬프죠ㅜㅜ
젊어서 경험이라 생각하시고~
차값이 문제가 아니라 유지비가 문제라는걸 아실겁니다
연비 감당못할겁니다 절대 반대입니다
저라면 엔터말고 준중형으로 가겠습니다만...
어려서부터 로망이었다면 저질러 볼 수있을 때 저질러 보는 것도 좋습니다.
좋은 기억도 나쁜 기억도 그리고 후회도 당신의 몫이니까...
경험해 보세요.
그러나 저라면 안삽니다.
시내 5 고속9~10 입니다
비슷하거나 더많이 먹지 않을까요
보험은 차가 워낙 옛날차라 엄청 싸죠. 물론 자차 빼구요. 똥차에 자차할일 있나요.
차는 잘 빠져서 깔끔하게 하고 다니면 지금 봐도 훌륭합니다. 대신 절대 양카 또는 조폭스럽게 꾸미지 마시고 ㅎㅎ
제일 이쁘게 꾸미는건 적당한 어둡기의 썬팅에 구형 에쿠스 크롬휠 끼우고 다운스프링 끼우거나 그냥 순정으로 타시면 가장 깔끔하고 보기 좋습니다.
팁을 하나 드리자면 차를 깔끔하게 관리하면 잔고장 거의 없습니다. 근데 조금이라도 소홀하게 관리했다.. 예를들어 추운 겨울에 지저분한 상태로 아무데나 주차하고, 세차도 잘 안하고 그러면 잔고장 현상들이 나타납니다.
이상이 없는데 전기장치에서 경고등이 뜬다던가, 갑자기 잠금장치가 문 전체에 동일하게 적용이 안된다던가 하는 ㅎ
차 고르는법은 워낙 옛날차라 사고차 피하기는 하늘에 별따기 일겁니다. 무사고차를 만나면 로또 맞은거고, 사고차라 해도
잘만 고쳤으면 큰 문제 없습니다. 어차피 몰아봤자 앞으로 얼마나 더 타겠습니까. 가격도 뭐 거의 거저나 다름없는데..
아무튼 좋은차 만나서 잘 타고 다니시길...
체감상 크게 기름먹는 느낌은 아닙니다. 그러나 맘 먹고 밟으면 쭉 쭉 줄죠 ㅎㅎ
전 스페어 타이어도 빼고 다녀요 ㅎ 어차피 보험 오면 스페어타야 제공해 주잖아요.
단종된 부품 엄어서 페차장 돌아다녀바야
그 느낌 알꺼니 추천 일단 찔러보고 ㄱㄱ
연비가 기름 먹는하마로 유명하지만
긴 전장에비해 짧은듯한 느낌이드는 휠베이스가 좋고 나쁨이 아니라 운전의 특유한 느낌을줍니다
그리고 가장 걱정스러운 부분은 수리할때
부품이 없어서 수리를 못하고 그러지는 않은데
다만 부품조달 시간이 조금 걸리고 좀 비쌉니다
그러나 한번쯤은 소유해서 다녀볼만한 차라는건 추천합니다(님의 나이나 기타 주변 상황등은
고려하지않는 조건하에)
몸이 좋은 승차감에 익숙해져서 낮은차 못타요...
그냥 소나타급어때요? 전 EF추천드려요~
가오는 아니더라도 그래도 고급차인데
타보고 싶의면 한번 타보세여.
마티즈도 제원상 연비좋지 실제론 별로이던데
엔터나 마티즈나 한달 출퇴근만 하면 별차이 안남 .
차라리 초창기 각쿠스도 얼마 안하니 그걸 사는게 더 좋음.
뭐 한 6개월정도?면 땅을 치시려나??.....
당시로서는 대단한 편의 옵션이 몇개 있는거 빼고 정말 별로인 차입니다.
유지비 생각않하고 타신다면 타볼만 합니다..
그러나...
마티즈에서 엔터로의 업글은 그리 추천할것은 아니네요..
경험상 현재 유가 1950 잡고 50000원 주유시 시내주행 120 전후 탑니다
고속주행은 두배 잡으시면 되구요,,
차량 수리시 부속은 아직 있습니다..그러나 거의가 일본것이다 보니 부품가격이 상당합니다..
참고하시고 이모든것 상관없다고 생각하고 타실거면 타보세요..잘나가고 승차감 좋고 지금나오는 차에 뒤지지 않습니다..
차는 좋으나 유지비가...ㅜㅜ
아마도 주머니엔 동전만 남으실 꺼임...ㅋㅋ
그당시 엔터차는 좋은차였지만...시대가 바뀐지라...지금현재로선 딜러들 재고차량 빼주는것밖에 안보이네요..
한번더 신중히 생각하시길.......
연비+수리비+보험비= 욕밖에 안나옴...
기름은!! 만땅이 14만원인가?했던걸로 기억하며 250키로탑니다...ㅡㅡ;;;; 근데 정말 괜찮아요 조용하고 넓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예전 각그랜져,뉴그랜져는 클래식카로도 탈만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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