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알다시피 전방부대는 지오피철수후 부대가 바뀐다.
새로 우릴맞이한곳은 백마촌이라는 곳이지...
태니스장초소가 있다. 간부들 테니스장치는곳이지.
수십년간 그초소에 귀신이 있다는 시나락까먹는소문이 있단다.
나? 믿었지! 난 귀신과 외계인은 있다고 생각한다? 아니 알고있지...
8월달에는 안추웠지 그런데 9월달이 되니 밤에 무자게 춥더라고!
귀신이 있다는소문은 뒤로한채 부사수 조명x 와 같이 1평남짓한 방안에 들어갓지.
너무추워 쪼그려 앉아서 마주보고 고개를 푹숙였지.
근데 10초있으니까 누가 부르느거야 야~야 하고 나즈막한 목소리로~~
서로 놀래서 고개를 들어 마주봣지 조명래였을거야 부사수가
근데 바로그순간 수류탄터지듯 소리를 질럿어 귀신이
야~~~~~~~~~~~~~~~야
바로 튀어나갓지 너무무서워서
다시그때로 돌아간다면 야~야 했을때 왜 씨발라마 하고 대화를 시도해봣을것같아,
귀신과 대화해봣다는게 무섭긴하지만 ...
내목숨건실화야 ..
ps 근데 이부대는 귀신출몰이 너무잦아서 백마촌이 백가지 마귀의 촌으로 불렷어
윗대가리 들이 조사해보니 바로 옆산이 6 25때 중요한 전투지엿대, 시체는 바로 산에매장되엇다는군.
@자질이브로 근데 글 읽으려는데 말투가 거슬려요,,, 렙같기도하고,,,ㅠㅠ 테클아닙니다
저도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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