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르막길 골목에서 2차선 도로로 나가는중
택시를 박았습니다 그것도 가던차가아니고 뭐때문인지
갑자기멈추더라고요 너무당황해서 브레이크늦게밟았습니다 양차선마다 주차되있고 도로도
워낙좁았는데 항상가던길인데도 박아버렸네요 보험사에서
무조건 입원할거다 했는데 정말 대인접수요구하시길래
알았다했죠 아버지말로는 보험사에 전화해서
어디병원인지 알아내서 똑같이 입원하라하는데 ..
하필또 사고나고 마을버스기사들도 택시기사분께
계속입원하라 부츠기는바람에 저희 보험회사분이랑
버스기사님들이랑 실랑이도있었고요
나이롱인지아닌지는 보험회사에서 잘 본다했는데
믿음직스럽지가않아서 ...병원알아내서 몰래가볼까도
생각하고있습니다 아휴 그냥 신경끄는게 답일까요?
대인배상은 어차피 100%입니다..님도 누우면
택시쪽에서 다 지급해주는걸로 압니다만....
차량은 뭐 서로 비율대로 해줘야겠지만요~~ 저건 뭐 얼마 나오도 안하긋네~
힘내요....
1.본선 집입하려는 차 앞에서 택시 진행
2.님 당연빠따 직진할거라 생각 택시의 후방쪽만 주시하면서 본선 진입,
3.그럼 택시는 뜬금없이 님 눈앞에 서있기! 꽝!
같이 누운들 뭐해요 택시는 자동차사 보험 말고 최소2~3개 개인 상해, 운전자 보험 받기 때문에 걍 병원에 누워있어도 택시 뛰는거 2배이상의 돈이 나오기 때문에 절대 안나와요.
한마디로 님 보험사돈은 택시에겐 일부일 뿐입니다. 답 없음. 걍 신경 끄세요
나이롱 환자!!!에이...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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