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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갈비 종류가 있는데...그냥 닭갈비집 있고 숯불 닭갈비있어요~
그냥 거기 닭갈비가 맛잇다고해서 유명해진게 아니라고 그러더군요...그 내막은 깊이알려면안되십니다!!
안간지 10년이 넘었으니.......
명동이나이나 그런대는 다맛이비슷하구여
석사동에 시민닭갈비나 ,,,,
복많이 받으세요^^~
닭갈비는 보안사거리 (인공폭포)에 있는 1.5닭갈비나 우성닭갈비 추천드립니다.
춘천토박이고요.. 저 국민학교때부터 다니던데예요. 춘천사람들한테 유명하고요..
그리고 구봉산 전망대나 산토리니.레스토랑도 괜찮습니다. 야경보기에 좋아요.
낮엔 소양댐 가셔서 구경하셔도 좋습니다.
1. 남부막국수 (네비찍으면 별관, 본관 나오는데 본관은 허름한 집입니다. 맛이 별관과 틀리니 꼭 본관에 가셔서 막국수와 편육을 드시기 바랍니다..) 설탕은 꼭 막국수에 조금이라도 넣어 드셔보시구요...
2. 중요한분들 어떤분들을 모시고 가도 실패하지 않는 중국집... 뭐 중국집이 다 그렇지.. 아닙니다. 사천짜장, 해삼쥬스, 여름에만 하는 중국냉면, 탕수육 (고기 질감이 살아 있으면서 겉은 빠삭, 쏘스도 하얀색))을 강추 합니다.
3. 닭갈비는 우체국인지 동사무소인지 옆에있는 제목이 일쩜오 닭갈비 "1.5 닭갈비"집을 추천해 드리고 싶고...
마지막으로 시청인지 암튼 오거리인지에 있는 마약김밥을 사가지고 드시면서 집으로 복귀하심 되겠습니다. 특이한것은 춘천은 8시 넘어가면 문을 빨리 닫아 버려서 거리까지 조용해지더군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오래전에 사신분도 밤이 되면 깜깜해 하시더라구요....
강원대후문.애막골.스무숲 등 사람들 바글바글한곳은 따로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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