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에 왜관에서 남구미쪽으로 나눠지는 국도입니다.
I30 맞나요? 요넘이 뒤에서 굉음을 내고 오길래...칼치기 할꺼 같아서
속도줄여서 진행했는데...좀만 더 빨랐다면...그냥 박는건데..
신고할려고 보니 번호가 잘 안보이네요..워낙 순식간에 지나가서...
야...너 출근 늦었는지 모르겠지만...그러다 어느날 골로간다...
다른 차들 피해주지말고..추월 똑바로 해라...으~~ 열받어...
답답해서 넋두리 했습니다. ^^
(P.S) 너 I30...영상보단 실제는 매우 내 차랑 근접했다...
내가 매일 댕기는 길이니...너 나한테 마주치면...
분명 이번 설에 상품권 받을줄알아라...이거 몇일이내에 신고가능한지 몰라도..
꼭 신고해 줄테야...
벽보고 대화하는거랑같습니다ㅋㅋ
전 저런애들글은 쳐다도 안봅니다ㅋㅋ
융융님두 그게 답이예여ㅎㅎ
왜 블박차를 욕하지?
규정속도지키고 흐름에 맞게 운전하는거지
저렇게 과속하고 칼치기하는게 머잘한짓이라고
옹호하냐
항상 운전을 레이스
따라가라며?ㅋㅋㅋ
꼭 차도 없는색기들이 이런데 와서나대고있어ㅋ
저런애 말섞지마세여ㅋㅋ
님만 피곤하심다 ㅎㅎ
잘못이지
교사게에서 발리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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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도 잘자요 ㅋ
내뒤에 와바, 싸이드 브레이크가 왜있는지 보여줄깨ㅋㅋ
1 호구등장
2 뒤에바짝 붙은거 확인
3 블랙박스 확인
4 돌발상황 만듬
5 싸이드 힘것당김 +브래이크 동시
6 병원요양+ 한방 + 의원 투어
7 손해사정사 의뢰
8 상대방 보험 할증 이빠이!!!
다들 자기차 가지고 공도나가면 일반차량 열에 아홉은 손쉽게 제압 가능하다고 생각하죠.
그래서 저렇게 레이서처럼 운전이 가능한거구요.
만약 자기보다 한단계 위거나 뭔가 심상치않아 보인다 싶으면
갑자기 일반인모드로 돌변합니다.
그래서 졸졸졸 뒤따라가거나 일부러 옆에서 속도맞춰 달립니다.
만약 상대방이 악셀링이라도 하면 갑자기 따라서 레이서로 빙의합니다.
빽점되고서 상대방이 속도늦추면 뒤늦게 옆에가서 엄지를 자꾸 치켜 세우거나
앞에가서 뜬금없는 비상등 연발합니다.
나름 의미있는 러닝이라 착각하고 상대방에 경의를 표한다는 의미같은데
실상 상대방은 그냥 지나가던 멍멍이라고 치부해버리죠
아무튼 공도 위 레이서들이 이리 많으니
앞으로 한국을 빛낼 제 2의 슈마허씨가 많이 나오리라 기대됩니다. ^^
근데 17,400명 이란 숫자는 어떤 근거로...
개레기
문제는 저렇게 어리버리 칼치기 하면서
차선을 이리저리 바꾸는 것이 매우 위험 하다는 거죠
그래서 빠른차에게 비켜주라는 겁니다..
1차선 주행차가 없었으면 아주 조금은 덜 위험했겠죠..
어리버리에게 칼치기 당하다 사고나서 다치면 아주 억울합니다
다친 님의 몸은 법이나 돈으로 완벽 해결이 안됩니다.
무조건 사고는 일단 피하는 것이 상책, 신고는 필수..
번호를 님의 입으로 크게 소리쳐 일단 저장하고 신고하세요
1차로가 추월차선이게?
국도에서 저렇게 과속하는게
머가 잘한짓이라고 옹호하는지요?
1차선 뿐 아니라 모든 차선에서 위험을 방지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운전의 기본법이 빠른차에 양보운전입니다.
양보운전은 빠른놈에게만 비켜주는 것이 아니라..
위험한 운전을 피하는 것도 포함됩니다..
국도에서 과속한다고 길막아 사고를 내도록 유도하는것도 불법입니다.
운전중 전방 주시와 더블어 항상 백미러를 보는것이 운전의 기본법입니다..
사고는 일단 피하고 신고등의 방법으로 대처하는것이 맞습니다.
님도 조심하시길..
아직도 주기적으로 병원을 가는 제 경험담임.
본인이 1차선차 추월할려고
2차선으로 차분하게 주행하는차 위협한거는 잘못 !!!
1차선에서 저렇게 갈꺼면 그냥 2차선으로 가는게 인지상정 아닌가?
이런거 저런거 세세하게 분류하면 ㅄ 같은 운전자들은 더 헤깔립니다.
국도라도 저렇게 가는건 아니라고 봄
고속도로가 아니더라도..저정도로 뻥뚫린 도로에선..
1차선에서 그닥 높지 않은 속도로 정속을 하고 있는 카렌스섹히가..
뒤에서 자신보다 높은 속도로 오고있는차를 인지하고 적당히 피해줬어야 하는게 정답이죠잉 ~ ㅋ
글쓴이분은 이런상황이 처음이신거같기에 식겁하신거 같은데.... 운전경험 더 많이 하시면
누가 잘못했나 생각이 달라지실겁니다.
운전경력 좀 있다하는사람들 생각?왈 : 아따 삼공이 잘나가네~ 웃어 넘기죠잉 ㅋ
별것도 아닌것가지고 호들갑떠는 쫌쌩이들보면 답답함~
별것도 아닌것가지고 호들갑떠는 쫌쌩이들보면 답답함~
이 와중에 부웅~ 하는 소리가 나길래 백밀러보니 i30 무섭게 치고 나오던 상황을 인지하고...
공간이 부족해 보여 제가 속도 올리던 중에 다운 시켰습니다.
저도 운전경력 15년이구..이런상황 많이 겪습니다. ㅎㅎ 절대 초보 아니구요.
제가 무시하고 계속 올렸으면 아마 사고가 안났을까 해서 올려봤어요.
저 상황아시겠지만...실제 운전하면 체감은 배가 되는거 아시죠? 블박은 그렇게 안보여도...
그리고, 여기 국도구요. 우측으로는 남구미 가는 방향입니다.
보시다시피 카렌스나 저나 정상 경로구요. i30은 라세티를 제끼기 위해 저렇게 간거 같아요.
이미 남구미로 빠지는 길인 3차로 빠지는 램프는 뒤에서 부터 있었습니다.
좌측에 가드레일 보시면 빨라지다가 느려짐을 알수있을겁니다. ^^ 이만...
빠져나가면서 뒤를 박았을듯...
저 상태에서 브레이크는 무리고
무조건 칼치기 뿐이 답없는 상태같습니다. 사고안나서 다행입니다~.
도대체 어떤 머리를 가지고 있으면 1차선 차가 늦게 간다고 저런 과속 칼치기의 당위성이 성립 되는 건지?
지들이 하는 행동이면 쉴드 치고, 아닌 거면 같이 까고...
그냥 단순히 버릇입니다~
저도 20~30분 가량 걸리는 출퇴근을 하는데 매일 아침마다 일부러 다른 차들 사이로 칼치기 하면서
가는 놈 봅니다~
추월 공간 있을때는 안 하고 그냥 가다가 위험한 상황에는 꼭 차선 끼어들데요~
카레이스 꿈을 이루지 못해서 출퇴근길에 표출하나봅니다~
차나 좋으면 말을 안 하지...기아 포르테가지고 염병하는거보면... 어이구...
뭐, 아마도 좋은 차로 저리 댕겼다면 분명 꼭 차 좋은 놈들은 가만히 댕기는 놈들이 없어~ 라는 댓글이 줄줄 올라올껄요? ㅎㅎㅎ
제발 다른사람 피해 안주고 혼자 어디 처박았으면 좋으련만...
가끔씩 구미가보면 양아치 운전자들 많은거 같아요...
i30이 속도가 없었다면 위험할지 몰라도 속도가 좀 있어서 스므스 하게 빠져 나가네요.
저도 골목길에서 여학생이 튀어나와서 제가.."아!! 치였구나!!!" 할정도로 급브렉끼...잡았지만..블박으로 보니...엥? 이였네요ㅎㅎ
때려박는거 아냐?" 하는 마음에 브레이크 밟아주면서 공간을 열어주는 경우가 몇번
있었으니까요.
지금은... 그냥 느낌이 쎄~ 하다 싶으면, 알아서 발을 뗍니다... 사고의 냄새가 느껴지는 촉이
조금은 생긴것 같습니다.
특히나 영상처럼, 교통흐름이 굉장히 좋은도로에... 1차선에서 나몰라라 하면서 정속주행
때리는 차가 보인다면... 절대 비슷한 페이스로 맞춰서 달리지 않으려고 합니다.
뒤에서 문자그대로 '날라오는' 차들이 언제 나타날지 모르니까요.
그래서 운전은 '센스'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블박차주분의 말씀대로라면...
'경력'보다도 '센스'가 좋은분 입니다.
정상주행중이여도, 백미러/룸미러체크를 자주하며, 운전자체에 집중하시는 분들이
'뒷차의 반응'까지 예상해서 사고를 피해가시니까요, 신고도 신고입니다만 만에 하나
모를 상황을 모면하는 그 '센스'는 주제넘지만 감히 칭찬을 드리고 싶어지네요.
주행중에 앞만보는 돌직구 같은 운전자+타이밍과 공간을 무시하는 칼치기 운전자의
조합이라면.... 이미, 이 영상의 마지막 부분은 분명히 달랐을겁니다, 새삼 영상을 보면서
룸미러와 백미러에 좀 더 신경을 쓰면서 운전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항상 안전운전 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저런 인간 제일싫다
아무리봐도 그냥 추월이구만 ㅎㅎㅎ..
저게 왜 ㅋㅋㅋㅋ.. 아 진짜 이해 몬하겠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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