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안녕 하십니까

교사블 횐님들 정말 우리나라 운전 면허 제도를 바꿔야 하지 않을까요 ㅡ,.ㅡ

저는 운전 한지 18년차 입니다.

처음 운전면허 딸때에는 금한번 밟으면 무조건 제시험이 였죠

굴절, 에스자(1종보톤은 들어가서 후진 해야함), T자 까진 시간과 정확도가 있었죠

그리고 나서 장내 주행시험 돌발 언덕정지(뒤로밀림방지) 등등 그래도 할것은 다하여서 땃던 기역이 나네요

지금까지 뭐 총각때는 운전 뭐 같이 했습니다(인정합니다) 정말 뭐같이 했죠

하지만 결혼하고 나서는 집사람과 아이들때문에 정말로 안전안전

이렇게 생각하면서 운전 하고 있습니다.(지금 3째임신중 ㅡ,.ㅡ)

신호위반, 속도위반 이런거 돈아까워서 안하고 다닙니다(벌금낼돈이면 애들 간식하나 더사주자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안전운전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아침 정말로 입으로 있는욕 없는욕 다나오더군요~!~~

바로 김여사님 때문입니다.

아침에 직장동료들을 태우고 신호대기중 옆차선(1차선)의 스파크 차량을 우연히 보았습니다

제눈을 의심하였습니다 내가 잘못본건가 하고요

내 `~~ 김여사님 백밀러를 접고 운전을 하시는것이였습니다.

그래서 우선 창문을열고 빵 하면서 김여사님보고 백밀러를 손으로 가리켰더니 웃으시면서 알았다는 손신호를 보내시네요

아 펴겠지 했습니다 그렇게 보고 있는데 김여사님 백밀러 펼생각을 안하시고 저보고 앞을 보라고 손을 휘휘 저으시네요

그와동시에 신호가 바뀌고 그냥 출발을 하시네요 음뭐 제가 스파크차량을 잘몰라 그러는데 자동이 아니고 수동 이였다면

차라리 창문을 내리고 미안한데 좀 펴줄래요 라고 하시던지 아니면 잠시 비상등을 켜고 펴고 가던지 해야지

그냥 아무렇지도 않은양 그냥 쌩하고 가시네요 ㅡ,

그 장면을보고 저는 입에서 개~ ~~씹~~~ 등등 의 온갓욕을 하면서 운전을 하였습니다

결혼하고 9년차지만 지금까지 이렇게 화가 나는 것은 정말 처음입니다.

어떻게 운전면허를 내주는지 참 어이가 없네요

저런 사람들에게 운전의 기본도 안된 사람들에게 운전면허는 사치 입니다.

처음 운전 배울때 차에타면 제일먼저 의자,안전밸트, 후사경,빽밀러 등등 마추는것부터 배웠는데

요즘은 그런것도 가르치지 않는것인지 참~~~~

외국처럼 운전면허 딸려면 최소한 1년이상은 걸려야 하지 않을까요~~~

제발 울나라 법만들고 하는인간들앞에 저런 김여사님이 자주 출몰을 하여 법을 좀 바뀌였으면 하는 바램에

이렇게 쓸데없이 글을 길게 썼습니다~~

정말로 10년동안 안한욕 다한것 같네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