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상황입니다.
http://community.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259275
어제 아침 검찰청으로 인계되었다고 문자가 왔습니다.
오늘 조금 전에 검찰청에서 전화도 왔습니다.
가해자 측에서는 합의에 대한 생각이 있으니 어떻게 진행 할건지 의사를 알려달라더 군요.
전 합의는 생각에도 없고 제발 택시 면허만 취소 시켜달라고 했습니다.
사건이 완전히 끝나는 데는 시간이 좀 걸릴것이라고 말을 하더군요.
무슨 조정을 한다고 하는데 먼지는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진행해야되는지 아시는분 있으시면 조언좀 해주세요.
앞으로 좀더 진행되면 진행상황 올려드리겠습니다.
절대 용서란 없어야 합니다...잠재적 예비 살인자...
저도 비슷한 경우가 있었는데 살인미수가 안되더군요
왜 안되냐고 물어봤더니
일단 칼에 다치지는 않았고
상대방이 계획해서 칼을 구매한게 아니고 충동적으로 휘두른거라서 살인미수가 안된다고
그럼내가 칼에 찔려야하는거냐고 했더니
지금은 괜찮으시잖아요
아~십알 경찰색히 말하는것 땜에 더 열받음ㅡㅡ
특수 폭력 및 협박정도고 처리될겁니다..
우리나라 법이 그렇습니다...
택시도 화난다고 급정거 했고, 님도 화난다고 그와 같은 행위를 했다고 쓰셨더군요
결과적으로 마지막에 칼을 들고 나온부분이 사건의 핵심이고 택시기사의 잘못이지만
택시기사 말도 들어보고 싶기도 하네요
영상이 있다면 더 많은 호응을 얻고 위로 받을수 있는 일인거 같은데 좀 아쉬움이 남네요
둘다 급정거를 했어도 결과적으로 사고를 낸사람이없기 때문에 충분히 좋은방법으로 넘어갈수있었을텐데 개택이 화를 못참고 차에 가지고다니던 흉기로 위협했다는건 언젠가 승객이나 기타 다른상황에서도 큰일낼 쓰레기로 보여지네요...
참 15년동안 눈팅만 하셨나요?
고의 급정거?? 20미터도 안되는 거리에서 4번이나 고의 급정거를 당해보세요.
이런 말이 나오나... 물론 저도 잘한건 없습니다. 화난다고 택시 앞에서 비스듬하게 정차했다가 출발했습니다.
그리고 손님태운것처럼 택시 불끄고 따라와서 칼부림한것은 잘한것일까요?
눈팅만 15년하다보니 눈앞에 칼이 왔다갔다 하는 느낌은 모르겠죠??
당해보세요...어떤느낌인지 나이 36먹고 바지에 오줌사는 느낌이 어떤건지...
2달이 넘어가는데 아직도 수면제먹어야지 잠이 오네요..
왼만하면 합의하는게 좋지않을까요..
먹고사는게 꼭 택시기사 아니라도 먹고는 살겠지만
괘심하다고 밥벌이까지 못하게 너무 악하게 하는것도 좋지않습니다.
반대 입장이 되었다면
택시분은 밥벌이 못하게 하는 한이 있더라도
받을 거 다 받고 처벌할 거 다 하셨을 듯. . .
글쓴분도 고의급정거하셔서 잘못한 점이 있으시지만
자기성에 못이겨 칼드는 사람에게
또 다른 일이 발생안하리라는 보장이 없죠
저런 분은 택시면허 취소되어야 하지 않을까합니다
차라리 사회와 완전 격리 시켰음 좋겠네요. 오히려 법이 저런 자들을 보호해주죠. 평생 노역이나하면서 감방에 있어야할텐데..
택시 자격증 따는 곳 가보셔요. 모습들이 딱 봐도 인간 패배자들로 넘쳐나요. 왜 유독 중앙선 침범에 지 마음대로 유턴하는 색히들중 대다수가 택시일까요?
이제부터라도 택시기사들 모집할때 인성같은 거 테스트하고 뽑아야합니다. 개나소나 모두 택시면허 발급해주니까 회사에서 짤리거나 받아줄곳 없는 인생 막장들이 택시기사로 몰리는 겁니다. 2차피해는 승객이나 다른 자가용 운전자들이 고스란히 받는거구요...
앞글은안봤지만
살인미수면 당연히 면허취소에
콩밥좀 먹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불특정 대중들이 이용하는 택시기사분이 자기 성질에 못이겨 칼드셨다면 나중에 더 큰 일이 발생할 가능성이 농후하네요
꼭 처벌받게 면허 취소되게 합의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차에서 내려서 보복하면 면허취소 안된다고요
글쓴이가 경찰한테 면허취소시켜 달라해서 쓴건데 개솔은 쫌...
세상이 험해서 단순 폭행도 합의 않하는데 칼부림이라 ㅋㅋㅋㅋ
물증, 즉 칼은 못찾았다고 하셨던거 같은데...
그리고 택시 기사도 님을 폭행으로 고발했다고 하셨는데...
목을 졸랐다고...
그부분은 무혐의 처분 받으신건가요?
아님 쌍방 폭행으로 수사를 받으시는 건가요?
봐주면 감사합니다 다신 안그러겠습니다. 할꺼 같나요?
전혀요.
뒤에선 어리숙한 새끼 이용해먹기 편하네. 끝.
원인없는 분노 또한 없겠죠
보배 특성상 영상없는 일방적 자기주장은 이제 안믿는 편 입니다.
결과가 뒤바뀌는 걸 하도 많이 봐서~
콩밥맥겨주세요 그래야 정신차리죠...ㅎ
저같으면 칼에 조금 긁히고 살인미수로 넣어버렸을 껍니다
인간이 아니라 미친개네요 ;
그래서 신고할려고 사진찍을려니 택시기사가 내려서 제폰 손으로 쳐버리고 때릴려고했음
하~그냥 보내줬음
택시할배는 끝까지 의기양양하게 날 꼬라보면서 가고 전
바보가 됐음 ㅜㅜ할배라 욕도 못하고 싸워보지도 못하고 신고도 안하고~
이런 문제는 너무 단정적이나 극단적인 표현들은 좀 그렇지않나요....
돈에 굴복 마시고
끝까지 가셔요
콩밥이던
면허취소든
30년이 넘게 타고 다녀도 고정불변의 진리인 것 같다.
운전이 아닌, 서비스로서 인성교육과 서비스 교육이 필요한 것 같다...
영상있어도 역관광 당하는 경우 허다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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