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출처:http://youtu.be/7puNV_DGnhA
사고는 43초에 발생합니다.
현재 인기글 4위에 링크된 관련영상입니다.
사고후 바로 좌측 횡단보도가 횡단신호(청색)으로 바뀝니다.
두차량 모두 황색진입이 아닌가 추측이 됩니다. 확인여부는 수사를 하셔야겠네요..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감리단님 제보요청글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265935&rtn=%2Flist%3Fcode%3Daccident
보도기사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4/03/20/0200000000AKR20140320001800061.HTML?input=1179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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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신나
683vibe
하니하니하닝
이라는 영화가 떠오르는군요.
모르는거 못하는일이 없는 주인공처럼 말이죠.
여담이었고 위 사건에 고인이 되신 젊은분들이
편안한 곳에서 영면하시길 기원합니다.
사고처리도 아쉬움이나 의혹없이 잘
처리 되길 바랍니다. 유감입니다.
영상을 자세히 반복해서 보니깐...
영상 센터지점 보면 신호등 불빛이 보입니다. 하단 이미지 사각표시 오른쪽 바로윗부분
총돌전에 일단 초록색불이 없어지고 모닝 진입하면서 불빛이 빨강+초록으로 변합니다.
즉 충돌시점에 신호등 불빛이 빨강+초록색불이 보입니다.
직진차량 신호위반인것 같습니다. 속도도 엄청난걸로 봐서 직진차량이 직진신호받을려고
속도도 줄이지 않고 그대로 진입한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도 유심히 보시면 확인 되실겁니다.
직진차량 신호 잘 안보이시는분들은 사고 후 직진차량이 신호등에 부딪히면서 신호등이 흔들리니 참고하시구요.
그걸 보려고 수십번을 돌려 보았는데 모닝이 돌리려고 살짝움직일때 파랑불이 꺼지네요. 그렇다면 직진차량은 멈추어야 하는게 맞는것이고 모닝이 유턴이던 뭐든 해야하는 상황이 명확하네요.
로고 직진해서 오던 차량이 신호위반 과속한게 맞는것 같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동영상을 43초에 영원히 멈춰주고싶습니다..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좌회전신호 미리 예측하고가던 모닝을 그대로....
예구 안탑깝네요
그럼 테라칸차주가 본신호는 파랑불에서 바로 빨강불이 될수가있나요 ?
테라칸 과속 황색신호 진입, 모닝 황색신호 미리 좌회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신호등 황색불이안들어온다는 말씀이있는데 만일사실이라면
테라칸은 신호등불이 갑자기꺼진것처럼보일수도있습니다
영상자세히보면 테라칸은 적색불이전에 들어와있습니다
모닝도 신호전에 움직임 포착됩니다
테라칸이 노랑불이니 지나갈려고 과속 모닝은 예측출발 같은데요.
안타깝네요
.
42초 노랑, 45초 빨강
충돌시점 45초
상대차량 신호위반.
좌회전 차량 예측진입.
보행자 신호는 차량신호후 들어오니까요,
차량신호등 빨간불이었다가 직좌 신호 들어오자마자 그와 동시에 횡단보도 초록불 뜨는곳도 있고
차량신호등 직좌 신호 들어오고 2,3초 있다가 횡단보도 초록불 들어오는곳도 있습니다.
허나, 중요한건 황색불에 멈추지 않고 테라칸이 직진 주행한것은 맞는것같네요.
황색신호는 정지할 준비를 하라는 신호입니다.
즉 정지선까지 정지할 상황이 되지않는 차량은 통과를 하는것이 맞습니다.
그래서 조기출발이 위헙하다는것입니다.
다만
이 사고와 같이 황색을 무조전 진입만 하면 지나가도 되는 신호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과 조기출발하는 차량이 만나면 이건 피할수없는 상황입니다.
왜?
황색신호의 마지막을 붙잡고 들이대는 차량은 무조건 가속을 하게되니까요.
그런데 여기서 전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 황색신호의 마지막에 들이댄 차량이 테라칸이란것이 사망사고를 피할수없게
만든건 아닌지...
전 테라칸은 타본적은 없지만 사람들이 이 멋대가리없이 튼튼하게만 생긴 외관을
왜 타고다닐까?
테라칸 운전자가 자신의 차량이 테라칸이 아니고 모닝이었어도 저렇게 무리하게 진입해서
정면으로 그렇게 충돌할수있을까? 하는 이런생각이요...
황색신호에도 직진한 차량과 예측좌회전출발이 만나 사고난 상황은 맞는것 같지만...
황색신호는 정지하라는 신호입니다.
이미 정지선을 통과한후 황색신호 가 들어왔으면 교차로를 빠져 나가란 신호구요.
정지선을 통과하기전 황색신호가 주어졌으면 10cm 전이건 1m전이건 서야함이 맞는겁니다.
전 갠적으로
정지선위반을 단속한다는 자체가 잘못됬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홍보의 대상이지 단속의 대상이 되어선 안된다는 말이지요.
님 말대로라면 정지선위반을 하지않으려면 신호위반을 해야된다는 말이 됩니다.
즉 어떤 선택을 하던 위반이라는 말이며 이것은 곧 사고를 유발할수도 있는 악법이라는 결론이니까요.
분명한것은 황색신호는 금지표시가 아니라 주의표시라는겁니다.,
그래서 단속도 황색진입이 아닌 적색진입에 찍히는겁니다.
현장에서 단속을 하는 경찰관들의 단속은 육안단속으로 엄밀하게 말하면 잘못된 단속이 엄청 많습니다.
님은 황색 경광등이 점멸하면 정지해서 기다립니까?
황색은 주의해서 운전하라는 표십니다.
제말을 황색신호는 무조건 지나가라는것으로 오해를 하는것같은데요.
황색신호는 급정지를 하라는것이 아니라 정지할 준비를 하라는 신호가 맞다는겁니다.
상식쟁이 님의 말도 일리가 있지만
제가 말씀드리는 취지는 그런게 아니구요.
★황색신호진입이 엄밀하게 말하면 위반은 아닙니다. ★ 라는 말은 틀렸다고 하는겁니다.
"황색신호 진입은 엄밀히 위반이 아니다" 이말은 큰일날 소리라는 겁니다.
악법도 법이구요. 개인적으로 잘못된 법도 맞는말인것같습니다.
하지만 원리원칙적으론 황색신호 후 진입은 위반 맞습니다.
정지선 위반, 꼬리물기 단속 하는거 거의 매일같이 보는사람입니다만..
황색신호 시 브레이킹해서 정지선 조금넘어도 정지선 뒤로좀 빼라고 하지
바로 정지선단속으로 벌금부과하지않습니다.
정지선 넘었는데도 그 상태를 계속 유지하며 횡단보도를 물고 있거나 슬금슬금 나와있는 차량을 단속합니다.
신호체계라는것이 좀더 세밀하게 이야길하면 적색과 녹색의 중간개념인 황색이 존재하는데요..
마찬가지로 황색신호란것도 이게 위반이다 아니다라고 통칭적으로 판단할수는 없는것 같습니다.
분명한건 신호위반은 황색신호에 진입했다고 무조건 위반은 아니라는 이야깁니다.
무슨말이냐하면요. 신호위반이란것은 그냥 쉽게 말하면 적색신호에 진입을 하면 무조건 신호위반 입니다.,
그리고 황색신호에 진입을 해도 위반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경우가 바로 진입은 했지만
교차로를 못빠져나간 경우입니다. 즉 늦은 황색신호에 진입해서 교차로내에서 위반이 되는 경우입니다.
설령 녹색신호에 진입을 했어도 교차로 정체로 교차로 내에서 적색신호로 바뀌면 신호위반으로
단속이 될수도 있다는 이야깁니다. 이해가 되셧기를 바랍니다.
전체적으로 조금 저와 다른 사고를 갖고 계셔서 반박 해드립니다.
''분명한건 신호위반은 황색신호에 진입했다고 무조건 위반은 아니라는 이야깁니다.''
제 의견은 분명한건 정지선 전에 황색신호인데도 진입을 했다라면 무조건 위반으로
단속을 한다면 단속 가능합니다. 단속해도 말이 필요 없는 단속에 속합니다.
유두리 없이 법의 테두리 안에서만 말씀드리자면
무조건 서야 맞는겁니다. 급정지를 해서 라도 서야 맞는겁니다.
하지만 인간적으로 풀이했을때는
'그 상황에서 어떻게 서느냐' , '그렇게 하면 사고유발의 가능성이 있지않겠느냐'
라는 생각들이 일반 다수의 운전자의 생각이겠지만 단속, 법 만으로 따져 물을때는 위반이라는 얘깁니다.
''녹색신호에 진입을 했어도 교차로 정체로 교차로 내에서 적색신호로 바뀌면 신호위반으로
단속이 될수도 있다는 이야깁니다''
이 경우에는 신호위반이 아닌 꼬리물기로 단속이 되지요. 녹색신호라도 앞에 교통 상황을 보고
교차로로 들어가야 하는게 맞는거니까요.
도로교통법 찾아보시길 권장합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이네요 ㅎㅎ
황색 신호 후 정지선 통과 자체로 놓고보면
단지 신호위반 카메라만 놓고보면 단속이 안되는걸로 이렇게 말씀을 풀어 나가시는것 같은데.
위반과 비위반을 놓고봤을때는 카메라 단속은 안되겠지만
사고났을때도 위반으로 들어가고 명백한 신호 위반 이라는게 맞는겁니다.
한 글 더 붙여드리자면
요즘 행해지는 교차로 과속&신호위반 단속은
환경도 갖춰지지않은 상태에서 지키기 만을 바라는 법의 강요에서 문제가 많이 나옵니다.
정지선을 넘었으면 신속히 교차로를 빠져나가야 하는 등입니다
달리는 차가 바로 설수 있느냐 반박하실수있겠으나 법이 그렇고 신호,정지선 전방에서 미리 속도를 줄여 황색등에 대비 하셔야 합니다
항색점멸등은 서행 주위후 통과, 적색점멸등은 무조건 정차후 안전확인후 통과....
라고 면허시험 공부때 본것같습니다
어디에 정신두고 운전하다가 동료들까지...ㅜ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누가 잘못이다 칭하기 어려운 상황이네요
정확히는 테라칸 과속,신호위반이며 모닝 예측출발입니다
안타까운 사고네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모닝 차선쪽으로보면 좌측신호떨어집니다 테ㅐ레칸이; 무리하게 질주한것으로보입니다
중점은 황색불일때 정지선이 테라칸 뒷바퀴가 넘었나가 중요 합니다.황색불시 뒷바퀴가 정지선을 넘었다면 신호위반이 아니라는거죠..
저도 이와같은 사고 경험이 있어서 말씀드립니다..
그러나 동영상 분석 결과 정지선이 어디쯤 위치해있는지 확인해볼필요가 있고요 신호위반이다 아니다는 정지선을 넘었나 안넘었나 수사가 필요 할것 같습니다~!!!!!!!!!!!!!
정지선전에 점등되면 신호위반입니다.
교차로 진입전 황색불을 보았으니 난 그냥 가겠다라는 건 불법인거죠.
직진 4:6 좌회전 기본에 좌회전차의 서행불이행으로 1 해서 3:7
직진차의 속도위반에따라 4:6이나 5:5
일것같네요,,
그리고 좌회전차의 전방주시의무위반까지 더해지고 직진차의 속도위반이 밝혀지지 않는다면 2:8도 가능해 보입니다.
언듯보기에도 황색불에 진입한 직진차보다는 황색불에 예측좌회전이 더 잘못한것같네요..
1. 차마는 정지선이 있거나 횡단보도가 있을 때에는 그 직전이나 교차로의 직전에 정지하여야 하며, 이미 교차로에 차마의 일부라도 진입한 경우에는 신속히 교차로 밖으로 진행하여야 한다.
2. 차마는 우회전할 수 있고 우회전하는 경우에는 보행자의 횡단을 방해하지 못한다.
신호등은 오차범위가 +-1초도 안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블랙박스 사고영상을
앞뒤로 10분은 더 얻으시면,
1. 신호체계를 알게 될 것이고 (물론 이건 현장에 가서 보셔도 되구요.. 그래도 사고당시 영상으로 보는게 더 정확하니..)
예컨대 블박차주가 보는 방향에서 좌회전 신호가 빨간불로 바뀐 후 모닝차량과 테라칸 차량 방향의 직진신호가 1분30초동안 켜진다.
그 후 보행자신호가 50초 켜진다. 뭐 이런 체계요.
2. 그럼 우리가 보고 있는 영상에는 애당초 블박차량이 있는 쪽 차로는 빨간불이고 사고차량들의 차선은 직진신호이니
이게 신호위반인지 알기가 좀 힘들잖아요.
근데 영상의 앞부분이 더 있으면, 그때부터 초단위로 세보면 될 것 같아요.
물론 오차는 조금 있겠지만 충분히 신호위반이었을 지 아닐지는 알 수 있을 듯 하네요.
보행신호시간 안에 황색시간이 포함될순 있지만 차량현시 간 황색신호는 필수입니다
두차량모두 황색진입사고로 조심스럽게 예측해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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