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사회가 세상이 그렇다고들 하는데 실은 그런 세상은 그 사회에 사는 사람들이 만드는 겁니다. 물론 정치권이 기득권자다 보니 왜곡이 되긴 하지만 결국은 시민이 뽑으니 최종적으로 그런 사회는 시민 스스로 만든 겁니다. 우리 사회가 어이없는 사례가 뭔지 아세요? 노동자들이 밀집한 지역의 이나 노동 분쟁이 장기화된 지역의 의원이 어느 당인지 살펴 보세요.
전 그들이 안쓰럽지도 않습니다. 그들 스스로 선택 했으니 스스로 감당 해야죠. 희망버스는 개뿔...
다문화.. 외노자.. 이런 것과도 간접적으로 연관되죠..
노동자들도 기술여부에따라 감히 천대할 수 없는 레어 인력이 있고, 사무직도 아무나하는 경리직도 있죠.
노동자라서 천대받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화폐로 환산된 육체노동의 가치는 낮죠.. 이유는 위에 나옴.. 누구나 할 수 있기 때문..
하지만 그게 세상의 기본 가치를 만들어내지요.. ㅎ..
뭐 산소를 돈 안주고 막 들이마시는 것이랑 비슷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화폐가치가 모든 게 아닌데 자본주의는 화폐가치, 시장가격만을 가치인양 착각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지요..
말로는 노동자를 최우선시 한다지만.. ㅎ 현실은.
원인은 돈이 아니라 사회를 그리 만드는 사람때문인것같습니다.
가진자와 못가진자의 차이..
돈이 원인이지만.. 그위에 사람이 원인인게지요..
전 그들이 안쓰럽지도 않습니다. 그들 스스로 선택 했으니 스스로 감당 해야죠. 희망버스는 개뿔...
우리나라는 워낙 막장 사회라서 그냥 관심오프하고 내 것이나 제대로 챙겨먹는 게 장땡이란 생각이 들 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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