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이하는 현금 쓰고
얼마 이상은 신용카드 써도 된다라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예전에 연세대 앞에 지나가는길에 너무 배가 고파서
연세대 앞에 우리은행 근처 빵집에 들어가서 300원 짜리 빵을 들고
계산대 앞으로 갔는데 현금이 없는겁니다
그래서 신용카드 내밀었는데 빵집 주인이 친절하게 대해주며 신용카드도 괜찮아요 라고 하면 친절하게 대해주시더군요.
솔직히 천원짜리 10번 신용카드 긁는거랑 만원짜리 신용카드로 한번 긁는거랑 사업주 입장에서는 별차이 없습니다.
굳이 차이를 따지자면 건당 통신료가 차이가 날까요? 예전에 30원 이라는 소리를 듣긴 들었습니다만
요즘에는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어찌되었든 소비자로써 신용카드 쓰는거 너무 눈치 보지 맙시다.
신용카드 쓰는것 조차 비싼걸 사는 부자들은 당당하게 신용카드 쓰고
저렴한거 사는 서민들은 신용카드도 눈치 보며 써야 합니까?
우리같은 서민들도 제발 신용카드 당당하게 씁시다.
전화선 건당 50원 아닌가요?
더불어 사는 세상...
장사하는 사람들 입장도 조금은 생각해서...
되도록이면 너무 소액은 현금결제해주자는 말이죠....
많은 사람들이 이런 마인드 아닐까요?
영세상인들이 카드수수료 더많이 내요~ 그리고 300원짜리 빵사면서 카드내면 욕안먹을것 같아요? 카드로 결제할경우 수수료 제외하면 손해볼시에 카드거절할수있습니다. 문방구에서 50원짜리 종이한장 사면서 카드한번 내봐요 ~ 이런게 바로 민폐입니다.
남한테 피해주면서 까지 소비자가 왕이다 라는 사고방식 정말 이기적인 인간들입니다
영세매장과 비과세매장은 거래금이 적다고 수수료는 3.2%까지 물지요.
소규모 영세점은 수수료때문에 세번 죽습니다. 매출액 안돼, 수익금 안돼, 수수로 비율 높아서 부담만 늘어 갑니다.
매출규모 크던 적던 일정 비율이상을 수수로부담하지 못하게 막아야 합니다. 소비자와 가맹점 두곳다 죽고 [ 카드사만 배터 ] 집니다.
덧. 소비자는 현금이던 카드던 상관없이 [지불하는 사람의 의지대로 결제]가 되어야 합니다. 100원도 카드결제 됩니다.
그치만 300원??? 너무배가고파 300원짜리 빵을사고 카드를???
너무배가 고프면 300원짜리 빵하나로 해결될까???
너무 이기적이라고 생각되는건 멀까요???ㅎㅎ
과연 글쓴이님이 장사를 하는데 300원을 카드를 냈다면 어떤반응인지 정말 궁금하네요...
그리 이해심이 부족하시나...
다 더불어 살자고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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