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이 선진입을 하긴햇어도...
분명히 테라칸은 정지를 해야되는 위치에서 황색신호등을 보고도 무리하게 진입을 한것입니다.
중요한건 위반이라는 판단에 대해 이사건에선 상황판단이 매우 중요시되어야 한다는것입니다.
황색신호등이 가지는 의미를 잘 생각해보면 이 사건이 왜 일반적인 신호위반 사고와 차별화
되어야하는지 이해하실겁니다. 사고가 났기 때문입니다. 그것도 사망사고.
테라칸이 무리하게 교차로에 진입하는 바로 그순간
이미 방어운전이란 개념이 테라칸에겐 없었다는 이야기며 사고가 나는 그순간 신호위반이 된것입니다.
사고영상을 프레임단위까지는 아니더라도 일시정지와 재생을 반복하다보면 테라칸 차량과 모닝이 충돌하기직전에 신호등이 적색으로 바뀜을 볼 수 있습니다. 영점몇초의 차이겠지만 .... 영상을 보면 테라칸이 화면에 보이기시작하면서 충돌까지 약 영점구초 정도가 걸립니다.
더 정확한 기기로 프레임 단위로 분석하면 정확한 시간이 나오겠지만 아무튼 1초 이내의 시간에 총돌을 한 것입니다.
테라칸 차주는 절대 정지할 생각이 없었던 것이죠. 문제는 바로 이것입니다. 제가 쓴 글에도 있지만 적어도 50m 이전의 거리에서 황색이 점등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내달렸단 것이죠.
주행중 1-3m 전방에서 황색등을 보고 진입하여 신속히 교차로를 통과하는것과 이미 50m 이상의 거리에서 황색등이 점등된걸 확인하고도 속도를 줄이지 않고 통과를 감행했다는건 ...이번 경우는 경우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분명히 테라칸은 정지를 해야되는 위치에서 황색신호등을 보고도 무리하게 진입을 한것입니다.
중요한건 위반이라는 판단에 대해 이사건에선 상황판단이 매우 중요시되어야 한다는것입니다.
황색신호등이 가지는 의미를 잘 생각해보면 이 사건이 왜 일반적인 신호위반 사고와 차별화
되어야하는지 이해하실겁니다. 사고가 났기 때문입니다. 그것도 사망사고.
테라칸이 무리하게 교차로에 진입하는 바로 그순간
이미 방어운전이란 개념이 테라칸에겐 없었다는 이야기며 사고가 나는 그순간 신호위반이 된것입니다.
(테라칸은 처음 부터 통과할 마음을 단단히 먹고 주행)
"황색불에 교차로 진입시 관례상 빨리 가는게 관례"란 말이 논란을 야기 할수 있는 부분 이지만
이는 모닝 차주가 주의가 필요 했다는 뜻으로 표기 한것이며
결론적으로 보면 사고가 나면 테라칸 차주가 책임을 상당 부분 져야 하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모닝 차주분도 신호 위반 하셨다 이런 취지에 올린 사진 입니다
더 정확한 기기로 프레임 단위로 분석하면 정확한 시간이 나오겠지만 아무튼 1초 이내의 시간에 총돌을 한 것입니다.
테라칸 차주는 절대 정지할 생각이 없었던 것이죠. 문제는 바로 이것입니다. 제가 쓴 글에도 있지만 적어도 50m 이전의 거리에서 황색이 점등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내달렸단 것이죠.
주행중 1-3m 전방에서 황색등을 보고 진입하여 신속히 교차로를 통과하는것과 이미 50m 이상의 거리에서 황색등이 점등된걸 확인하고도 속도를 줄이지 않고 통과를 감행했다는건 ...이번 경우는 경우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테라칸 방향 신호등은 반대편 차로(블랙박스 차량을 기준으로 중앙선 좌측)에 테라칸과 모닝이 충돌하기 직전에 이미 적색으로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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