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지마세요..
서로 다른 보험사라지만 그 지역에서 활동하는 인간들이라
다 친하다면 친한 인간들입니다.
저도 예전 글에서 썼다 싶이
증인도 제가 확보해 놨는데
지들끼리 내 차는 뭐라서 견적
얼마 안나오지만 니 차는 견적 꽤 나오잖아 아 18 좀 봐줘라..
이거 진심 제가 옆에서 들은 겁니다..
그때 차종도 웃긴게 제 차 xd 상대차가 라노스였던가?
지들끼리 쇼부 친 듯 나한테 와선 그냥 쌍방해야 될 듯 하다고
하더군요 ㅋㅋ
어이없어서 교통법규 많이 아시는 아버지 소환 ㅋㅋ
얘기 들으시곤 경찰서 갑시다.
그때부턴 말 한마디 없고 18 보험사 직원들 안절부절
경찰서에서 니 잘못이야 하니 그때부터 그땐 내가
당황해서 그랬다 개 지x하고 보험사 직원은 굽신굽신
우리 쪽 보험사 개 죽일 인간은 지가 뭐 한것처럼
"제가 이길 거라 했죠?"
확 죽여 벌라
이래서 지식이 필요합니다. 모르면 당합니다.
전부 아는사람들 끼리 한통속입니다.
보험사 직원은 한건당 보상금 500만원 이하면 본사에서 감사를 하지 않는다는 점을 이용하여 과실비율을 조절합니다.
--이번 사고는 우리가 조금 양보할테니 다음사고에 니가 양보해 달라.......... 저번에 우리가 양보했으니 이번에는 니차례야 양보좀.. 보상금 500만 이하로 맞춰보자..........---이것이 보험사 직원들의 대화입니다.
저는 음주 추돌 사고가났는데 술을 얼마나 쳐먹었는지 보험사 부르지도 못함..
결국 제 보험사 긴급출동 불렀는데 제 보험사 직원부터 시작해서 다 그동네 사람..
너무 수상해서 결국 경찰 불렀잖아요
또 한번 아주 경미한 사고났는데 보험사가 9:1이라는거 대인 넣고 경찰서에 정식 접수 할꺼라니까 대물 100% 처리로 바로 깨갱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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