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
과속이 거의 없다, 간혹 있지만. 경찰에 잡히면 과속만 문제삼지 않는다, 마약이나 다른 범죄혐의자 아닌가 의심 받는다.
그만큼 과속하는거 자체가 좀 이상한 짓임.
2.
규정 차간 거리를 절대적으로 준수한다.
3.
교차로 앞에선 무조건 정지한다. 차가 있던 없던, 신호등이 있던 없던 무조건 한번 멈춘다.
4.
사람이 전방에 있으면 서행이 아니라 그냥 선다.
미국사람들 운전하는거 보면
국민 의식이 느껴지고한국사람들 운전하는거 보면
왜 정치가 요모양 요꼴인지 이해가게 되죠
보배보면 과속은 도로의 흐름을 유지하기 위한거며, 바쁘면 과속할수 있다고 우기시는 분 보고 놀랐습니다.
딱 대륙의 마인드 입니다.
부끄러운줄 아셔야 합니다.
중국 보고 낄낄 웃을 수준이 아닙니다.
지정차로제 말하고자 하는게 아닙니다.
미국서 다른 주마다 살 아 보았지만
과속하는 차는 어디든 많습니다.
1. 과속이 거의 없다, 간혹 있지만. 경찰에 잡히면 과속만 문제삼지 않는다, 마약이나 다른 범죄혐의자 아닌가 의심 받는다.
그만큼 과속하는거 자체가 좀 이상한 짓임.
-> 과속 넘쳐납니다. 프리웨이 같은경우 막히지 않을때는 대부분 제한속도보다 5-10마일정도 빠른 차량흐름을 보입니다.
일반도로도 비슷합니다.
2. 규정 차간 거리를 절대적으로 준수한다.
-> 운전하는사람마다 다르더군요. 아주 넓게 유지하는 사람도 있고 바짝 붙어다니는 사람도 있고 어느한쪽으로 단정내리기 어렵습니다.
3. 교차로 앞에선 무조건 정지한다. 차가 있던 없던, 신호등이 있던 없던 무조건 한번 멈춘다.
->STOP사인 없으면 그런거 없습니다.
4. 사람이 전방에 있으면 서행이 아니라 그냥 선다.
-> 이건 어느정도 맞는말 같습니다. 무단횡단이던 뭐든 무조건 사람우선입니다.
벌금이 먼저인지 시민의식이 먼저인지는 모르겠지만 5년동안 살면서 느낀점은 벌금도 세고 구급차, 소방차, 보행자, 스쿨버스 우선권은 정말 확실하게 지켜지더군요.
빠~~~~~~~~~~~~~~~~~~~~~~~~~~~~~~앙 하면서
콜벳인냥 달려감~
주마다 법이다틀리니 잘모르겠지만 워싱턴은 과속거의 없습니다 . 참고로워싱턴은 법으로 썬팅이 금지되어있음
1.로컬이나 하웨이 에서 과속하는거 본적 거의없음.(2인도로에서 혼자 가는거 잡는건본적있음)
10명중 2명꼴이 혼자 추월하고 가는건 많음.
2. 한국이랑 비교하면 규정거리 확실하게 지키지요.
3. 교차로 앞에서 무조건 다정지합니다. 그리고 먼저 슨 순서대로 진행합니다 (이건 운전면허 딸때도마찬가지임 그렇게 교육함)
4. 맞습니다. 사람이 지나가면 다들 서행하면서 정지합니다.
제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문화도 많이 차이 나고 주 마다 다 시민의식이 달라서 공업지대로 올라갈수록 시민들의식은 한국과 똑같습니다.
달리 웨스트 버즈니아쪽은 시골쪽이라 사람들이 매우 카인드하죠.. 한국이랑똑같음. 시골정같은거
하지만 제가 있던곳에서는 한국과 비교하면 정말 배워야할게 많지요.
그리고 한국과 비교하면 미국은 신호등도 별로 없어요.
괜히 제가 먼저 교차로 진입했는데..꼬맹이들..스쿨버스...도..오길래..먼저 양보하려고..가만히 있는데..상대편 스쿨버스도..가만히..지켜..보고만 있더군요..제가..먼저..지나가면서..봤는데..스쿨버스..기사분이..절 이상한 놈 보듯이..쳐다보더라구요..
미국에서는..무조건..교차로..앞에..------STOP-------이라고..있죠..
뉴욕이랑 뉴저지에서 일주일씩 놀러갔었는데 뉴저지에서 다리만 건너면 뉴욕이니 아주 개판이더군요.
쓰레기냄새랑 교통지옥.... ㅎㄷㄷ
여긴 흑인들이 많아서 그런지 과속은 물론 뺑소니도 많이 일어납니다.
그냥 미국이라고 다 똑같은건 아닌거같네요..
웃으면서 " 대가리 총맞고싶겟냐 "이러던데요 ㅋㅋㅋㅋㅋㅋ
난 참고로 닛산 gtr 굴린다.
본문 내용을 떠나서 차나 사고 글을 올리라니요, 당신이 타는 차가 아깝네요.
맨하튼 가봐요... 신호 개무시 ㅋㅋㅋ 차량간격 그딴거 없음... 하지만 한가지 부러운거!!! 스쿨버스 스톱 열리면 무조건 다들 정지함!! 이건 부럽던데...
캘리포니아에서 4년살았습니다.
거기살때 350Z 탔었구요.
과속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교가 솔트레이크시티에 잇어서
15번 고속도로타고 초장거리 운행 자주했습니다~~~~~
도심벗어나면 낮에는 5~10마일 규정속도보다 빠르구요~~~~~~~
밤??? 기본이 90마일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아버지가 모는 폰티악, 공돌이들이 모는 트럭도 경찰만 없으면 날라다닙니다~~~~~~~~~
성능안받쳐주는 차로는 고속도로 진출입도 간쫄려서 무섭구요~~~~~~~~~~
도심에 카풀차선도 낮에 장난아니게 빠르게 다닙니다~~~~~~~~~~~~~~~~
다들 글의 오류에 대한 정답만을 찾으시려고들만 하시네요
초딩이 "여자들은 이슬만 먹고 살아요."라고 말했을때
"똥도 싼다"라고 말해주는 것처럼...ㅋㅋㅋ
그만좀까고~~
자국민이 까는데 이글보는 외국인들은 아주그냥 휴......
너님도그래운전하자나
너님은 양키야?
글이 틀리건맞건 공감이없자나
오바는 적당히,,,,
시민의식 따질려면 프랑스나 영국 빼고 독일같은 선진국가를 비교를 했어야 옳았을것입니다. 솔직히 미국이 주마다 법도 다르고 분위기도 완전 다 달라서 어디 한쪽만 보고 뭐라고 하기가 힘들텐데요.....
글 쓴 의도는 좋네만 비교가 어찌 천조국인고?
미국과 우리나라와 비교라...
당장 영화에서부터 느껴지지 않는가? 스케일차이를?
그리고 우리나라 국민성 후지네 뭐네 해도 자네가 부랄 박박 긁어가면서
보배드림에 개뻘소리 쓸 수 있는게 당신 윗세대가 얼마만큼 치열하게 살았는지 못느끼는가?
물론 대전제는 좋다만 자네 글의
가장 치명적인 오류는 비교 대상이네.
민족성에 대한 비교를 하려면 그나마 단일 민족성이 있고 땅덩이 규모도 비슷한 유럽이나
같은 아시아권의 일본과 비교를 해야지.
실수라면 실수지.
그거 아시지 않겠나 하네. 장님 코끼리 만지고 형상화하는 이야기.
난 그렇게 느껴지네만... 자네 이야기 말일쎄.
출장 갔다가 캘리포니아 지역에서 몇번 차 몰아본 경험으로는...
1. 과속이 거의 없다, --> 밟는 넘들은 꽤나 밟더이다. 제한 속도 100km/h 안되는데 왠만하면 130은 밟더이다.
2. 규정 차간 거리를 절대적으로 준수한다. --> 꼭 그렇지만도 안더이다. 걔네들도 길 막히고 짜증나면 바짝바짝 붙더만요
3. 교차로 앞에선 무조건 정지한다. 차가 있던 없던, 신호등이 있던 없던 무조건 한번 멈춘다 --> 안 그러던데? 신호등 없는 교차로에 STOP 사인이 있으면 좀 서행 하던지 잠간 서고, 없으면 대충 보고 쌩 가더만요.
4. 사람이 전방에 있으면 서행이 아니라 그냥 선다. --> 이건 음.... 대략 90% 공감. 전방에 그 사람이 어린이일 경우 100% 섭니다. 요건 좀 배워야 할 듯.
경찰한테 잡히고 가만히 손올리고 있으면 딱지만 준다. 무슨 마약범은 ㅋㅋ
2. 다운타운 들어가면 차간거리는 우리나라보다 좁다
3. 스탑사인이 걸려있으니까 서는거지 무슨 교차로마다 선다니...
4. 급브레이트 잡을만큼 툭툭 튀어나오는 사람도 잘 없다
법규를 지키자고 쓴 글은 좋은데 갖다 붙이기는 꿈속에서 보셨나봐요
남의 나라 국민하고 비교하면서 푸념이나 하는꼴 같아서 씁니다
그리고 무슨 선진국이에요 ? 프랑스는 길거리에서 담배피고 아무대나 버리던데...
제발 우리나라는 후진국이라는 망상에 빠져서 스스로 낮추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우리도 자동차 질서 잘 지키는 사람 다수에 안지키는 소수 미꾸라지 몇마리 때문에 욕하는 거잖아요 .
특히 우리나라 도로 구조가 좁고 , 구불구불하고, 골목길 많고, 주차공간 적어서 문제지. 미국처럼 도로 반듯하게 뚫어놓으면 지금 날 사고 2/3 은 줄어 듭니다.
미국은 선진국이라서 문맹률이 높고, 총기사고 많고, 마약범죄 많은건 아니잖아요. 우리도 사회적으로 도로시설정비에 투자하고, 교통신호체계 정비하고, 나라에서 시설에 투자하면 확실히 좋아집니다. 괜한 국민들에게 운전질서를 잘 지키라고 하지 말구요.
독일같은 나라는 건물안에서 담배피는것도 권리라고 생각해서 오히려 환풍시설 늘렸습니다. 건물을 금연건물로 안만들고..
네덜란드지하철역 플랫폼에는 아직도 담배꽁추 버리고 그러는지 몰러...2000년때에 막 버려져 있더군요.
프랑스세느강변의 구석구석에는 오줌이 널려 있습니다. 무단방뇨..
그닥... 뭐... 별로입니다. 유럽도....
전 글쓰신 분의 내용에 거의 공감하지 않는데, 미국에선 경찰만 없으면 과속 많이 합니다. 다만 걸리면 뭐되는데 경찰에 따라 그리고 내용에 따라 복불복입니다. 간혹 미안하다며 부득이한 사정을 이야기하면 봐주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리고, 차건거리건 뭐건 거기도 양카에 양아치 많습니다. 미친짓도 많이 하고, 별별일 다 봤습니다만, 가급적 상대 운전자에게 클락션을 울리거나 개진상은 잘 부리지 않는건 맞습니다. 총 맞거든요...
경찰요? 경찰에 단속되면 영화에서 처럼 가만히 자리에 앉아 있으라고 교육을 받습니다. 경찰이 오면 신분증 혹은 면허증을 요구하는데 안주머니던 글로브 박스던 열겠다고 표현하고 열게합니다. 안지키다 총 맞기도 하는데, 운전자가 총 꺼내서 경찰을 쏘는 경우가 간혹 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양아치들도 어지간해선 꼭 지키는 부분은 2가지인데, 엘뷸런스나 소방차 혹은 경찰차 같은 긴급차량과 스쿨버스입니다. 아직도 면허시험에 기억이 나는데 스쿨버스는 뒤에서 서행해주다 빨간 "STOP" 싸인이 펼쳐지면 양방향 모든 차량이 정차합니다. 이건 벌금도 쎄지만 사회적으로도 매장당하기 때문입니다.
운전 못하는 사람 수두룩 하다던데요~ 김여사 김기사 천국이랍니다 직진만 가능하다던데요~
일단 자동차가 보행자 존중해주는건 꼭 좀 배워야 함
그리고 우리나라 운전자들은 정지선에서 출발 1초 늦게 한다고 뒤에서 빵빵거리지 말고 좀 여유를 가질 필요가 있음
그리고 마지막으로 고속도로에서 1차선 길막 안하는 것도 배워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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