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차를 잘 몰라서 질문드립니다.
작년 11월 경주에서 야간에 과속방지턱을 (과속방지턱 식별 페인트가 많이 벗겨져서 있는지도 몰랐음)
고속(60키로정도?)으로 넘다가 쾅하고 연달아 두번을 넘었는데요(하룻밤 두번)
그리고 나서 다음날 고속도로를 타고 서울로 올라왔는데 (약 400키로?)
혹시 그 사이 오일이 다 새버릴 수 있나요?
제가 차를 거의 안타기때문에 몇달만에 차를 탔는데 차가 벌벌 떨리고 핸들까지 떨리고
매연냄새가 많이 나서 정비소를 갔더니 오일이 "하나도 없다"고 하시더군요.
정비소에 부딪힌 얘기는 안하고 그냥 오일만 채우고 왔는데
다시 가서 차체하부 수리해야하나요?
도움바람니다.
차는 99년식 EF 소나타 똥차입니다.
부속품이 파손되었다면 당연히 또 누유가 될것 아닙니까?
오일을 새로 보충하고 난 후에 유심히 관찰하여서 오일량이 변화가 없다면 원인은 다른 데에 있는것 아닌가요.
이게 직접닿는게 가능한가 모르겠네요
하체부품 노후로 인해 쇼바스프링이 제역할을 못하여 아예차가 주저앉는다면 모를까,,,,
당신 벌받는거요. 이게시작이고 앞으로 당신인생에, 또한 2세 그밑에 후세까지
안좋은일 가득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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