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경우는 신고는 한번도 안해봤지만 신고하고 싶은 경우도 많았고
남들이 저보고 신고하고 싶은 경우도 있었을 것입니다.
운전시 매너나 신고를 안당하기 위해 어떤 경우에 신고를 하시는지 한번 여쭈어 보고 싶습니다...
신호위반, 과속, 불법유턴, 중앙선 넘어 추월, 차선위반, 불법주정차, 불법튜닝중 일부 등
제가 운전하는 것에 방해가 되지 않거나, 반대차선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그 차는 누구에게도 방해가 안되고 교통 흐름에 방해가 안된다는 말이 맞을 겁니다)
텅빈 국도에서 반대차선에 차가 없을 때 직진신호에 좌회전 하는 뭐 그런 경우지요...
그게 맞거나 정당한거라기 보다는 그냥 피해 안주니 그럴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안면도나 영흥도를 자주 가는데 이 길이 편도 일차선입니다.
이차선도 아주 잠깐이고 곡선이 많아 참 위험하긴 합니다....
물론 규정속도 이하로 간다고 해도 뒷차는 참 답답할 때가 많습니다.
이 경우 중앙선 넘어 추월하는 것 신고하시나요?
주로 어떤 경우에 신고하시나요?
정말 신고해야 하는 경우
누가 봐도 어이없고, 적반하장이고, 급브레이크를 밟거나(부득이한 경우 제외하고 통상흐름에서 급브레이크는 안밟죠...)뭐 그런 것은 대상에서 제외하겠습니다....
내흐름도 남의 흐름도(반대차선 포함) 방해하지 않는 위반중 혹시 신고하시는 경우 있나요?
espkh3
그냥막가
상대의 운전이 괘씸하다 느껴짐이 귀찮음 보다 크다면 신고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예를들어 내앞으로 위험하게 불법유턴을하든 담배똥이 내차에튀든 괜찮은데
거기서 비상깜박이나 손이라도 한번들어주면 그냥봐줌
그런것도없이 싸가지없이 걍 가버리면 신고~
근데 신고하는것도 귀찮고 피곤해서 걍 참아요 ㅋ
별 약 먹었나 싶은 것만 신고합니다. 너무 빡빡하게 신고하면 또 너무 정이 없는거 같아서
아. 과속, 정지선 위반,은 한적없네요.
중침, 노깜박이, 불법튜닝 등등 블박에 정확히 증거남고 번호판 보이면 그냥 다.
참고로 경북 구미이고 홈플러스 주변하고, 구미대교 동락 공원 등등 다닙니다. 시내는 가끔
* 자기가 잘 몰라서, 자기 잘못은 잘 모르겠고 "남이 잘못한 건 눈에 띄어서" 신고하는 경우도 태반이겠죠?
이 신고유형인 사람들은 남탓하기 전에 자기부터 되돌아봐야 하는데 문제는 이게 되게 어렵습니다 ㅎ..
제가 신고 횟수가 늘다 보니 알게 돼는데... 자기가 안지키면 다른사람 위반 하는지를 모르더라고요...
어쩔수없이 지켜진다 라고 할까...
위 기준은 상황발생시 나부터 실수가 없나 따지고 판단함.
대놓고 신호위반
불법유턴
직진차로서 자회전 끼어들기
실선 차선변경 (깜빠기 키면 냅둠)
정지선위반 (슬금슬금 기어나와서 보도까지 침범)
여기서 중요한 것은->내가 저 차때문에 사고날뻔 헀으면 신고,
그냥 멀리서 저러는거 보이면 걍 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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