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신차 1년 아직안됬는데 오늘 퀵서비스같은 오토바이가 주차되있는차 툭하고 와서 박았어요. 저랑 동승자인 어머니 같이 타있었고요.. 그쪽에서 10대0 과실 인정하고 내일 보험 접수해준다는데도,,, 슬프네요....................................................................ㅡ , . ㅡ 아직까지 잠이안옴....
이거 판금도색하는게 낳을까요? 교체하는게 낳을까요? ...............
마음같아서는 그냥 타고다니고 싶은데, 나중에 녹슬까봐 가장 겁이나고요, 외관상으로도 ................
판금도색 말로만 들어봤을때는 엄청 간단하고 좋은건지 알았는데
하는 과정 찾아보니까....차에 무리가 엄청가겠더라고요..거기다가
처음에 차의 문이 완벽한 상태였다면, 절대 그렇게 못만들것 같은 ................
교체도 차에 무리는 가겠고.... 이정도가지고 교체하는것도 오버인것같고.....
아 그렇다고, 색깔 다 뜻어내고 다시 색칠하는것도 진짜 오버인것같고.............
그쪽에서는 보험으로해주겠다는데, 어떻게하죠? 차사고가 처음이라서 ....
이거 뭐 어떻게 해야되나요?
저는 앞으로도 5년이상은 탈꺼고요, 녹같은거 안생겨야되요. 사고나기 1초전 그상태 그대로 되돌려 놓고 싶음....
참고로 청주에삽니다... 어떻게 해야될까요
딜러가 사달땐 단순교환도 무조껀 사고차
딜러가 팔땐 그냥 문콕당해서 단순교환이에여^^ 깍으시면 안되여
이딴식으루 나오니깐 그냥 판금하세요 판금하시면
성능장에서도 못찾는건지 안찾는건지 모르는척하는건지 무사고차 뜹니다.
잘됬으면 좋겠습니다.
어차피 중고차로팔아도 거기서거기에요...
갠적생각입니다..태클사절..
사고차 무사고차 중고에서는 가격차이많이납니다
ㅜ.ㅜ
저 위에 퍼티만 바르고 그위에 재도색 하면끝입니다 용접하고 자르고 하는건 부위가 클때나 하구요 판금도색 하시면 눈으로 구분 못합니다
글에서도 그게 훤히 보이네요..ㅎㅎ 그 심정 잘알죠..
그냥 한참 웃었습니다...
문짝에 흠집은 그냥 가까운 마트가셔서 붓펜으로 마감하시고
보험사에는 미수선처리하겠다고 하고 그돈으로 어머님이랑 쇠고기 사잡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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