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뻘글 죄송합니다..
회사차량을 지정해놓고 맡기는 카센터가 있습니다..(차량 20대 이상)
자주보는게 그 사람이라 제 개인차량 및 가족차량도 그곳에 맡기곤했는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이 사람이 저를 상대로, 지인들을 상대로 가격부풀리기는 둘째치고,
갈지 않아도 될 부품들을 갈아놓고 인심쓰듯 몇만원 깍아주고 그러네요.
벌써 몇번째네요. 실제 깍아준 공임비를 다른곳에 물어보니 결코 싸게 깍아준것도 아니고.
회사에서 지정한건 장기계약이 되어 있어 지금 당장은 빼기가 어렵고,
정말 상심이 큽니다.. 몇군데의 카센터를 다녀봐도 귀찮다라는 식의 마인드와 가격으로 후려칠려는
태도....휴... 힘드네요.
기술력도 없는지, 대충하는건지 몰라도 맡기고 들어갔다오면 또 문제가 발생하고...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얼마나 스트레스 받는지 차를 팔려고도 생각중입니다..
버스타고 다니는게 스트레스 덜 받을것 같아서 말입니다..
★★[공임을 타업체보다 조금 더 비싸게 받으셔도 좋습니다. 확실한 수리만 해주시면 됩니다.
안고쳐도 될걸 건드려서 부속갈고 그러지만 않으시면 됩니다..바가지만 안씌우면 됩니다....
정말 너무 답답하네요. 강원도 춘천에서 정비업 하는 분들 중 난 정말 양심있게 해주마 하시는분
댓글이나 쪽지좀 부탁드립니다...]
활동을 못할것같아 그러진 못하고 있네요..
정말 요즘세상에 양심이란 단어를 표현하기 힘들지만 그래도 다른타지역에는
그런분들 보이던데 춘천은 정말 날강도들이 많네요...
더군다나 회사차량도 장기계약으로 모든수리를 그곳에서 하는데
바가지며...기술력도 그렇다니...그리고 뭐 물어보면 귀찮다는듯 설렁설렁....
그 마인드도 참.....차를 팔아야할지.
저는 현대차라,, 블루핸즈 요기조기 다녀봤지만,, 다 비슷비슷하더군요;; 결국엔 다~~ 갈으시면됩니다~~ 그러더라구요;
그냥 기본 공임대 살짝 더 받더라도, 가까운곳으로 다닙니다.
은근 지랄맞게 운전을 하지만서도, 뽑기가 잘 됐는지, 아직까지 한번빼고는 큰돈들어가는 일 없이 오일류만갈고 있거든요(주행거리는 19만키로를 향해 달리고 있네요).
평소에 차에 관심이 많아서 인터넷 등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나름대로 공부를 합니다ㅎㅎ 그래서 이제는 대략~ 정비기사분들이 뭐 갈아야 된다~ 이런말해도 그냥, 그건 두시구요~ 이거만 갈아주세요~ 뭐 이런식으로 정비하고 있네유..
저도 시간나는 틈틈히 인터넷으로 정비공부를 좀 해보고 싶긴했는데
이거야 원...시간이 안나네요...
잠도 많이자는게 5시간정도밖에 못자는지라....
그래도 이거 심각하게 고민해봐야겠네요..
도저히 스트레스 받아서 못 살겠네요..
이렇게 다 비양심이라니...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쌍용차 벨몽드 근처 쌍용차요
에휴.. 목마른자가 우물을 판다지만 이거야 원....
다른거에 신경쓸일도 많은데. 후아!
너무 머네요.. 양심있게 장사하면 덧나나 ㅜㅜ
일반 카센타는 단골이다 싶으면 개판으로 후려치기 하더라구요
한두군데가 아니고 그런식으로 먹고 사니깐요
단골을 상대로.....
다른건 모르겠고 양심있게 장사 합니다.
가보면 안다는....
저장해놓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추천드리지만 작은카센타라서 ...... 궁금하시면 쪽지주시거나 연락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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